대장암으로 인한 허리통증이 생긴거면
대장암으로 인한 허리통증이 생긴거면 대장암이 상당히 진행된 정도 일까요?? 그리고 궁금한게 또 있는데요 왼쪽에 용종이 생기면 변이 가늘어진다는데 변이 가늘지 않으면 큰 용종이 없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대장암으로 인한 허리 통증은 일반적으로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은 대장암의 후기 증상 중 하나로, 암이 주변 조직이나 뼈로 전이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허리 통증만으로 대장암의 진행 정도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려우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과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용종과 변의 굵기에 관해서는, 변이 가늘어지는 것이 반드시 큰 용종의 존재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또한 변의 굵기만 가지고 용종의 여부를 판단할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네 허리통증이 대장암으로 인한 것이라면 어느 정도 진행된 대장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용종 정도로는 변이 가늘어지지 않습니다. 내강을 채우는 악성병변 정도가 되면
변을 두께를 변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대장암으로 인한 허리 통증이 생기는 경우 일반적으로 암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장암이 진행되면서 주변 조직이나 장기로 전이될 수 있으며, 이러한 전이 과정에서 허리 통증을 포함한 여러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러나 모든 허리 통증이 대장암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용종과 관련하여, 대장의 왼쪽에 용종이 생길 경우 그로 인해 배변 시 변이 가늘어질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변이 가늘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반드시 큰 용종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크기의 용종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장 해부학적 구조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의 모양 변화만으로 용종의 존재 여부나 크기를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