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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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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를 기분좋게 만드는 작은 것들이 뭘까요~

거창한 행복 말고도 하루를 보내다 보면 은근히 기분 좋아지는 순간이 있잖아요. 맛있는 음식, 시원한 바람, 운동 후의 개운함, 좋아하는 음악처럼 요즘 내가 가장 자주 행복을 느끼는 작은 순간은 무엇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주말이든 평일이든 오전 시간 그 자체가 참 좋더라구요

    늦게 출근하는 일을 해서 오전 시간이 한가하거든요

    주말에도 약속은 무조건 저녁에만 잡고

    오전 시간엔 좋아하는 노래 들으며 커피 한 잔 하며 주식도 하고, 공부도 하고, 이러면서 집안일도 하며 시간 보내는데

    이 여유로운 시간에 소소한 행복감 느끼고 만족한답니다

    운동도 하면 좋은데... 요샌 더워서 운동을 좀 쉬고 있네요 ㅎㅎ

  • 은근히 기분좋은 것은 각자 다르겠지만

    골프연습장에서 운동할 때

    드라이버나 아이언 샷이 손에 착착 달라 붙는

    느낌이 오는 경우에 소소한 행복감이 오네요.

  • 저라면 오히려 이런 아주 사소한 순간들에서 행복을 많이 느낄 것 같아요. 😊

    * 아침에 창문 열었는데 생각보다 선선한 바람이 들어올 때

    * 운동 끝내고 땀은 났지만 샤워하고 나서 느끼는 그 개운함

    * 별 기대 없이 먹었는데 음식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을 때

    * 좋아하는 노래가 우연히 흘러나올 때

    * 하루 종일 바빴다가 드디어 누워서 “아, 오늘 일정 끝났다” 할 때

    * 비 온 뒤 공기가 맑아졌을 때

    * 맛있는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잠깐 쉬는 시간

    * 밤에 조용한 길을 걸으면서 하늘이나 달을 바라볼 때

    * 미뤄두었던 일을 하나 끝내고 체크했을 때

    * 누군가에게 별것 아닌 말 한마디를 들었는데 괜히 기분이 좋아질 때

    특히 나이가 들수록 큰 이벤트보다 “오늘 별일 없었는데 기분이 괜찮네?” 하는 순간이 은근히 소중한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운동하고 집에 돌아와 씻고, 시원한 물이나 음료 한 잔 마시면서 잠깐 앉아 있는 순간이 꽤 행복한 순간일 것 같습니다. 😄

    결국 행복이 꼭 특별한 날에만 있는 게 아니라, 평범한 하루에 숨어 있는 작은 만족을 얼마나 알아차리느냐가 중요한 것 같네요.

  • 매일 해야할일들을 하면서 지내다보면 정말 기운이 빠지기도 하고 힘든날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하루 안에 제가 좋아하는 것 하나가 들어가 있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기록하는 걸 좋아합니다.

    특별히 오랜 시간 하는 것도 아닌데도 좋아하는 일이라 그런지 잠깐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거창한 일이 아니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느끼는 작은 즐거움이 하루를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큰 행복보다 이렇게 소소하게 좋아하는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면 힘든 것도 좀 괜찮아지는 기분입니다.

  • 요즘에는 흥미를 잃었던 게임을 히류30~1시간정듀 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서 기붐이 좋아지더군요. 취미가 하나 늘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