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태양이 이렇게 뜨거운데 비타민 D를 섭취할 이유가 있나요?
우리 몸에서 비타민은 외부 음식으로 섭취를 해야 하지만 비타민 D의 경우 태양으로 만들어지는 유일한 비타민으로 알고 있습니다.
핀란드나 북 유럽의 일조량이 적은 곳은 비타민 D를 따로 섭취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처럼 선크림 SPF+++를 바르는 국가에서 굳이 비타민 D를 알약으로 섭취를 해야 할까요?
밖에서 태양만 조금 맞으면 비타민 D가 충분히 몸에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궁금하시다면 비타민D 혈중검사를 받으시면됩니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로 30분 햇빛을 매일 쐬면 부족할일은 없습니다.
매일매일 평균적으로 하루30분~1시간정도 팔다리를 모두 드러낸채로 해를봐야 충분한 비타민d합성이 가능합니다.
우리의 생활습관상 거의 불가능하고 대부분 긴팔긴옷에 선크림까지 바르니 더더욱 불가능합니다.
실제로 국민중 비타민d가결핍인 경우가 과반을 넘습니다.
현대인들은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현저하게 짧기 때문에 비타민 D의 합성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약물을 복용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비타민D 복용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비타민D는 햇볕에 노출되면 몸에서 생성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일정시간 이상 노출되지 못 한다면 비타민D가 부족 할 수 있습니다. 생활 환경이 햇볕에 노출되기 어렵다면 영양제를 통해 공급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약사입니다.
그냥 통계치로 나와있습니다. 한국인들 중의 많은 비율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통계자료나 뉴스 등을 통해서 보았을 때 한국인들이 비타민D가 결핍된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햇빛 자체가 부족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실내활동이 많거나 외부활동을 하더라도 실제로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가 적어서 비타민D의 합성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같은 시간 햇빛을 쬐더라도 비타민D가 합성되는 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비타민D 수치가 낮은 분들은 추가적으로 영양제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단독 제품들은 비교적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복용하기도 편리해서,
적은 노력으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출시 선크림을 바르는 경우 피부로 비타민디 합성이 어렵습니다. 실내 생활을 주로 하여, 일조량이 부족하기에 비타민디를 따로 보충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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