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제 남자친구 초대해서 같이 밥먹기로 했는데 남친이 전날 취소했어요..
제가 예민한건지 아님 그럴수있지 하고 넘길만한지 봐주십쇼
저번에 처음 부모님이 이날 밥먹쟤 하고 얘기 꺼냈을땐 남친의 어린 동생이 혼자 집에 있어야해서 못먹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다시 약속을 잡아서 내일 먹기로 했는데 갑자기 해외사는 삼촌이 내일모레 해외로 돌아간다고 내일 같이 밥먹어야 해서 식사에 못온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사람도 아니고 여자친구의 부모님인데 좀 너무하지 않나 생각도 들고 그럴수도 있지 하고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너무 서운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ㅠㅜ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상황적으로는 충분히 서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문제를 가지고 계속해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신다면 그것은 오히려 상대방과의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되, 적절한 대화와 타협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네가 우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는 걸 알아. 그런데 내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이번 만남이 어려울 것 같다. 다음 번에는 꼭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말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바랍니다
흠,, 해외 사는 삼촌이 귀국날을 몰랐을까요? 근데 정말 갑자기 알게 되었다면 그건 좀 이해해 줘야되지 않을까 하네요ㅜ 뭐 그냥 다른 지역에 계시는 삼촌분이 집 가시는 것도 아니고 해외잖아요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고,, 근데 작성자님 부모님이랑 약속인데 그걸 너무 쉽게 생각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섭섭하긴 할 것 같아요
부모님과의 약속을 전날취소한거는 끝났습니다. 끝났다고보시면 됩니다.님이랑 결혼까지 갈 생각은 없는것같아요. 딴날도 아니고 전날그러는건 납득될만한 공감할만한 이유여야합니다.
제입장에서는 이해못합니다 다른사람도아니고 부모님과 만남인거죠 섭섭한 마음 이해갑니다 이유가 부모님만나는것보다 그게더중요하다가 그게더중요하겠죠
아마도 남자친구는 아직 님의 부모님을 만날 생각이 없는듯 합니다. 첫번째 약속취소야 그럴수 있죠,
하지만 해외에 사는 삼촌이 해외로 나간다고 해서 님의 부모님과의 식사자리를 취소까지 하고 먹는다는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물론 삼촌이 해외에 사셔서 자주 못봐서 이해하지만 그래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남자친구랑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아직 인사드릴생각이 없는지 말이죠, 두번째 취소 했는데 3번을 못할까요?
안녕하세요
부모님과 남자 친구 같이 밥 먹기로 했는데 약속 취소 되어 서운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남자 친구가 아직 부모님 만날 마음의 준비가 부족한 거 처럼 보입니다. 삼촌 해외 돌아 간다고 식사 자리면 시간 안배 해서 부모님과 식사 자리 참석 가능할건데 안 하는 건 아직 준비가 안 된거 같아 보이니 직접 물어 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여자친구 부모님과 사전에 약속한건데 이유가 좀 궁색해 보이네요.
아무래도 남자친구가 글쓴이님한테 뭔가 감추고 있는데 부모님 만나서 들킬까봐 걱정하는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제가 생각해도 서운할 것 같습니다 부담스러우면 차라리 처음부터 거절했으면 좋았을 텐데 뒤늦게 거절하다니요
이런 건 서운하다고 직접 말씀을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남자친구분도 미안해 하실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부모님과의 약속인데 부모님도 많이 당황스러워 한다고 예의가 아니라는 것도 말해 주셔야 할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일단 약속이 취소되셔서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ㅠ
취소사유가 적절하다 판단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만남을 회피하려고 하는 것 같다면 진지하게 대화해볼 필요는 있겠습니다 .. ㅠ
취소사유가 납득이갈만하다면 이해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약속을 그것도 여자친구 부모님과의 약속을 잡은것이기에 얼마나 진정성있게 사과하냐가 중요하겠네요
여친 부모님의 초대인데 남자친구도 많이 미안하고 죄송했을겁니다. 작성자님도 많이 속상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에 한번 더 그런일이 일어나면 속이 후련할 때까지 많이 혼내주세요. 그리고 날짜 잡아 남친이 작성자님의 부모님의 초대는 어떨까 합니다.
두번 모두 적당한 사유 인듯
합니다
하지만 미리 약속을 정했는데도
어겼다면 당시에 진심어린 미안함이
있었는지 궁금 하네요
냉정하게
남자 입장에서 양면으로 볼때
자신이 모자라다는 생각으로
부담을 느끼거나
아직은 두사람의 사이에 확신이
없어서 일듯 합니다
진솔한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흠.. 충분히 오해와 기분나쁜상황인거같네요
음.. 그래도 뻔한이야기지만 두분이서 한번 대화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충분히 속상하실 내용으로 많이 공감됩니다
특히 부모님과의 이미 약속된 식사 자리를 갑자기 취소한다니 너무 잘못된 행동 같네요
부모님께는 잘 말씀해 보시고 아쉽지만 다른 날로 다시 약속을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것 같네요.
여친식구와 밥먹기로 한 약속이 먼저 잡혔있었는데 취소한다는 것은 아닌것 같네요.
한마디로 싫은겁니다.
그냥 남친을 버리세요ㅠㅠ
이해하려고 노력은 하신댔으니 ... 조금만 이해를 더 해보시는것도 어떠실런지요. 말씀처럼 중요한자리라고 생각했을테니 부담이 없지는 않을겁니다. 믿으시는 그분이 거짓이 아니라면 그렇게 더 배려해보시고 다른 의도 이거나 피하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면 그때 조금 미워하십시요. 같은 남자라 상황을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흠... 화이팅!
어쩔수없죠. 아직은 결혼한것도 아니고 결혼하고 나서도 일이 잇으면 취소 하기도 하는데 서운하시겟지만 그냥 마음 편히 지나가주세요!
아직 남친이 부모 만날 준비가 안되있는거 같네요
서로 사랑하는 관계면 여친과 약속이 우선순이인데
2번씩이나 약속을 취소하는것은
부모님 만나는것이 부담스러운것같네요
만나서 서로 진지하게 애기해보세요
일단 남자친구의 우선순위에서 좀 멀어져있는것같습니다. 뭐 사촌하고 등등 사유가 진짜 있어서 그런거라면 이해는 할수있어도 결국 선택의문제인데...아마 식사자리가 부담스러울것같네요
한 번만 더 기회를 주시는 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바쁘다 보면 또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정말 불가피한 그런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저도 꼭 그렇게 2번 정도는 일들이 만들어지더라구요. 그런데 만약에 1번 더 그런다면. 그분 에게는 당신과의 약속이 차선책이나 우선순위에서 많이 멀어져 있지는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쩌면 자신이 없을 수도 있구요. 한 번만 더 이해 해 주시고 더 좋은 날을 확실하게 약속 잡아서 행복한 만남을 이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남자 친구가 작성자님 부모님 만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습니다. 상황으로 봐서는 당연히 서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 에게는 작성자님 부모님 보다 사촌이 우선인것 같네요 사촌이 해외 돌아간다고 먼저 잡아놓은 저녁약속을 취소 하는것은 말이 안되죠. 그냥 버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한번은 사람이니까 어떤일이 갑자기 생길 수도 있는거고 이해할 수 있는데 두번은 너무하네요 ㅠㅠ 그 마음 충분히 표현하시고 대화로 잘 해결하셨으면 좋겠어요!
이건 아닌듯하네요~
여치늬 부모님과의 저녁약속을 어긴다는건 말이 안되죠!
정말 그럴이유가 있다면 명분있게 해명해야죠!
진심으로 여친을 사랑한다면 어떠한 약속도 취소하고 부모님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헐 두번씩이나.. 정말 예의가 없으시네요
전 너무 서운할것같아요
결혼해도 본인가족들을 훨씬 중요한 사람일것같습니다 저라면 다시 생각해보겠습니다..
장래의 장인, 장모가 될분인데 두번씩이나 약속을 취소하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설사 삼촌과의 약속이 있더라도 그 약속을 취소하고 평생을 같이 살아갈 님의 부모님과의 약속은 지키는게 현명한 처사라고 봅니다.
남친은 님을 아직 결혼상대로 생각하지 않는것 같네요.
진지하게 장래를 생각해 보세요.
님의 부모님 실망이 많이 크실것 같네요.
ㅇ,,,,ㅇ 완전 서운 할 것 같습니다. 단둘의 식사자리가 아닌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를 전날 취소라뇨. 아무리 가족과의 식사가 중요한건 알지만 상대방의 부모님과의 식사자리를 지키되 가족과의 시간도 최대한 만들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미리 약속잡은것이 소중하지 않으면 어떤 약속이 소중할까요.
일단 정말 약속으로 인해서 싫은건지 그 식사자리가 부담이 되어서 싫은건지 알아보시고, 정말 가족이 중요한 것이라면 한번쯤은 넘어갈 수 있을 듯 합니다.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의 아버지,길게 보면 먼 장래를 생각해서는 장인이 될 분인데 , 식사를 같이 하자는 걸 두 번씩이나 거절했다 이건 아무리 이유가 합당하다 할지라도 뭔가 문제가 있습니다 고의적 회피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요,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의 아버지를 만나기를 꺼리는 그 이유가 뭘까요?제가 생각하기에는 여자친구와 더 이상 엮이기 싫다든지, 아직 결혼 대상자로 생각하지 않는다든지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런 중요한 약속을 바로 전날 취소해 버리 다니, 아무리 좋게 이해해서 본다고 하더라도 감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여자친구 깊이 생각해 보세요
동생 이해.
사촌..선약 여부에 따라 결정.
우선순위가 본인 위주.
좀 더 정확하게는 본인 핏줄위주.
더 이상 설명할것도 없습니다.
세대가 지나고
가정교육에 한계가 있다보니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 사슴520입니다.그냥 일반친구도 아니고 여친부모님과의 약속을 취소하다니요?그것도 두번씩이나 충분히 서운할수 있어요~~다시 한번 고민해보셨음 좋겠어요.
예민한 거 아닙니다 ~~충분히 오해를 할 만한 행동 입니다. 남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 보세요~ ?? 그냥 약속도 아니고 여친 부모님과 식사약속을 두번이나 취소 하는 건 ~ 달리 생각해 보세요~ 여자의 촉을 흘려버리면 안됩니다. 꼭 더 알아보세요~행복하세요 ~^^😍🙏🙏
하루 전날에 취소한 건 어떤 이유에서건 용서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
그것도 삼촌, 즉 다른 사람이랑 밥먹는 이유에서라니...
그걸 전날에야 통보할 정도로 갑자기 벌어진 일도 아닐텐데.
저는 바람핀거보다 더 화가 날 것 같습니다.
이거뭐가 냄새가 나는것같은데요
보통여친의 부모님이 먼저 식사를 하자고
하면 거절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되죠
이유가 뭔가 핑계를대기위해 거짓말하는것
처럼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남친이 그냥 부모님 안보고싶은 건가요
제 생각에는 연애는 해도 결혼생각이 없어보입니다.
다시 또 약속을 잡아도 거절할거니까
결혼생각을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할것 같네요
질문자님 남자 친구가 미래의 장인과 장모님 더 나아가서는 처가집을 무시 하는 성향 으로 볼수 있습니다 나쁘게 표현 하자면 싹아지가 없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친의 행동이 올바르지 않고
신뢰감이 떨어져 보이는 행위가
많이 서운한 상황일것 같습니다.
부모님과 선약이 되어 있었으면
당연히 삼촌과의 식사는 다른 시간대를
잡는게 상식적인데 남친이 식사 하기 싫어
변명한것으로 느껴집니다.
식사가 부담되면 처음부터 시간이 더
지나면 만나 뵙겠다는 애기를 하면
될터인데 약속을 취소한 남친의 진짜
이유를 들어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단순한 사건일수도 있지만 결혼까지
생각하는 사이라면 성격적 으로 중요한
문제일수 있으니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아메리카노시럽두번233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보통 이런 경우는 잘 없는데 남자 친구가 약속을 취소했으면 많이 속상하겠어요 그렇지만 남자친구도 사정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조금 이해해 주시고 좀 더 잘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이런 것 때문에 서로 다투는 것도 좋은 거는 아닙니다
갑작스럽게 약속을 취소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됩니다.
여자친구로서 서운함을 느낄 수는 있지만 이러한 일이 자주 발생하지 않는다면,
평소에 남자친구가 성실한 사람이라면 관용을 베푸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과의 식사 약속을 전날에 취소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지만, 만약 이후에도 동일한 행동이 반복된다면 그냥 넘어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부모님하고 식사를하기로했는데 삼촌이 떠난다고해서 부모님식사를 취소한다는건 제기준으로 예의가 없는것입니다. 삼촌은다음날이나 미리만날수도 있구요.그리고 미리 약속을잡았다면 진짜 아닌것같네요.
약속을 그렇게 자주 취소하는 분은 책임감도 없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결혼해서 아이낳고 키우는데 아이가 돈이 없어서 밥을 못먹고 있어도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내 갈길 간다 이런 성향일 가능성이 큰거죠
질문자님 부모님도 안좋게 보고 있을 가능성이 커보이고요
사정이야 있겠지만 바로 전날 그렇게 취소를 한다는건
고의가 있어 보입니다.
숙련된하이에나116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려요. 그런 경우에는 남자 친구랑 나중에 천천히 이야기를 해 보셔야 합니다 그렇게 일방적으로 약속을 취소하는 거는 바람직한 행동은 아닌 거 같아요 그렇지만 남자친구도 오죽하면 그랬을지 일단은 조금 서로 합의를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29세 남성 입니다.
해당 질문에 답변드리겟습니다.
아이고..부담이많이되었나보네요..
아마 대화를 해보심이 좋을것같긴한데 전날약속은 좀,.. 부모님과 엮여있기에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하지만.. 좀 남자친구분꼐서 잘못헀다는 생각이 드네요
헐...부모님이 약속잡은걸 취소할정도면...삼촌이 내일모레 해외로돌아가면 오늘먹어도되고 시간은 충분히있는데
그걸 장인 장모님이 될수있는 분한테 취소하는건 예의가없는 사람인거같아요.
그냥 님이랑 결혼할 마음이 없어서 자꾸 미루고 피하는거같은데요.
또얘기하면 어떤핑계를대든 안만나려고할거같아요. 그냥 빨리 버리심이...
정말 급한일 아니면 24시간중 2시간 투자가능하다 봅니다
서운할만 하고 그리고 그분이 선생님을 생각이 많은 남성분이면 약속 취소는 어렵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