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왜 호르무즈 선박을 선제공격해서 경제를 위기에 빠뜨리나요?

휴전 평화협정 같은거 한 후에 이란이 먼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가는

선박들을 향해 계속 공격을 하는 바람에

다시 해협이 봉쇄되고 이에 트럼프는 이란을 다시 재공격하고 해협을 지나가는

선박에 통행료까지 되려 받겠다고 하는 상황인것 같은데

이란은 왜 이런 복잡하고 안좋은 상황을 먼저 만든걸까요?

경제적으로 더 고립되는 상황을 왜 먼저 만드는지?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양측 다 잘못된 선택을 하니까 문제가 되겠죠

    이란이 알아서 길줄알았는데 , 그리고 트럼프도 말이 오락가락하네요

    이란은 협상카드를 준비하면서 외세의 공격때문에라도 내부결속을 다지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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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을 이란이 평화협정을 체결한 뒤 아무이유없이 먼저 공격했다고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2026년 6월에 체결된 것은 완전한 종전협정이 아니라 60일간 충돌을 줄이기 위한 임시 합의였고 호르무즈해협 관리 권한과 항로, 이란의 동결자금, 원유 수출 문제 등을 두고 양측의 해석이 달랐습니다. 다만 이란 측이 허가받지 않은 선박을 공격하고 통행을 제한한 것은 민간 선박의 안전과 국제무역을 위협하는 행동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이란이 경제적 손해를 감수하면서 호르무즈해협을 건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이곳이 미국보다 군사력이 약한 이란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협상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선박 몇 척만 공격해도 해운보험료와 국제유가가 오르고 에너지 수입국들이 미국에 휴전을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이란 지도부는 자국 경제의 손실보다 상대국과 세계경제에 더 큰 비용을 전가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최근 이란 내부에서는 호르무즈해협의 통제권을 핵 문제보다 중요한 협상 카드로 보는 강경파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참고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은 이미 미국의 경제제재를 받고 경제가 많이 안 좋은 상황입니다. 이란의 입장에서는 해협 봉쇄와 전쟁 지속 시 자국이 받는 타격에 비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미국과 다른 국가들이 받는 피해가 더 크기 때문에 이를 통해 미국에게서 유리한 협상을 이끌어내려는 속셈도 있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은 미국의 고강도 경제 제재에 맞서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협상 카드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입니다. 원유 수송 길목을 막아서 협상을 하려는 것인데요. 미국의 경제 제재로 막대한 경제적인 타격을 받고있기 때문에 협상을 통해 자국의 이익을 최대화하려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란 내에서도 여러 세력들이 자리하고 있고

    지금 미국과 협상을 하는 세력과

    그렇지 못한 세력이 뜻을 같이 하지 못하과

    이렇게 돌발적인 행동을 하면서

    협상을 무력화 시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