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1970년 미국의 Ducan Macdougal 박사가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임종을 앞둔 6명의 환자의 몸무게를 돌아기시기 전과 돌아가신 후에 측정하여 비교했더니 21그램이 감소했고, 질량보존의 법칙에 따라서 21그램이 영혼의 무게라고 발표 한 것입니다.

6명 환자들 모두 똑같이 21그램이 감소한 것이 아니었고, 사람이 죽으면 혈액순환이 되지 못해서 일시적으로 체온이 올라가고 땀이 배출되어 체중이 감소할 수 있어서 21그램이 영혼의 무게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1907년 대 영혼의 무게를 재는 실험이 있었습니다.

던칼 맥두걸이라는 의사가 환자가 사망 직전, 직후 무게를 측정해서 영혼의 무게가 21g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볼 때, 연구자들은 사망 후에 인체에서 빠져나가는 가스의 무게라고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재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피부를 통해 많은 양의 수분이 증발합니다. 또 호흡을 통해 일부 수분을 보충하는데요.

사람이 죽으면 호흡이 멈춰 수분을 보충하지 못하면 수분증발양에 의해 몸무게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 무게저울에는 오차범위라는 것이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죽는 직후 무게측정 오차를 극복할 만큼 몸무게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는 없으므로 사람이 죽은 후 몸무게가 감소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직접 보거나 들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몸무게가 줄어든다는 것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비상식적인 것을 믿지 않습니다. 따라서 몸무게가 줄어든다면 다른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몸 안의 수분이 마른다거나 부패가 시작되면서 몸의 구성 성분이 줄어든다거나 그런 이유로 말이죠.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영혼의 무게는 진짜인지 모르겠으나 죽은 직후 약 21그램 정도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럼 21그램 아닐 까요??

안녕하세요. 이슬이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느 연구가에 따르면 21G의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질량의 차이는 체내에 있던 수분이나 공기들이 빠져나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이 죽은후 몸우게가 감소한다고 하는"말은 일부 유사과학자들이 만들어 내놓은 오류일 뿐이고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인하여 사망 전후로 체중 변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