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살 때 풀옵션 VS 주행거리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요 ?
중고차를 고민중인데요
풀옵션인데 13만키로 VS 옵션은 좀 빠지는데(핸들열선 등) 8~9만키로
뭐가 더 좋을까요 ?
그외에로 볼 게
1) 소유자 이전
2) 사고유무
이 순서로 보고 있는데요
거흔 비슷비슷한 것 같아서 가장 큰 쟁점을
저 위에 두가지로 놓고 보려고 해서요
저는 풀옵션 13만키로미터 선택 할 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비슷하다면 어차피 차의 관리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편리성을 추구하기에 옵션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사실 중고차에서 13만Km 나 8~9만km나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km만큼이나 중요한게 연식이기 때문에 연식을 기준으로 주행거리를 보고 그 다음으로는 옵션을 선택할거 같은데요. 저라면 연식만 괜찮다면 13만km에 풀옵션을 선택할거 같구요. 만약 연식이 4년정도 차이가난다고 하면 8~9만을 선택할 거 같기는 합니다. 저도 중고차를 주로 사용했지만 요즘 차량은 질이 많이 좋아져서 엔진 내구성은 좋아도 세월에 장사가 없는거 같더라구요. 부식에는 장사 없는 거 같습니다. 특히 브레이크 케스퍼랑 마후라 및 냉각수 부분은 중고차 고장은 당골 항목이죠.
세상이 궁금한 고양이 입니다.
자동차의 옵션은 안전에 관련된
기본 옵션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저라면 옵션 보다는
주행거리가 더 작은 차량을
선택하겠습니다.
저는 주행거리를 먼저 보는 걸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많이 운행을 했으면 자잘한 부품들을 더 교체해야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고이력, 침수 유무만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풀옵션 13만 키로 선택하겠습니다. 가격부터 상태까지 전부 조건이 비슷하다는 하게 단순 키로수 차이도 크지 않으니 옵션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