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용중 폰분실시 안에 있는 돈은 괜찮나요?
삼성증권 이용중인데 폰 분실시 증권에 있는 돈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누가 폰을 뚫어도 비번이 있어 안전한지 삼성증권폰말고 컴퓨터로 옮겨 놓을까요? 안전한 방법 가르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폰을 잃어버린다고 해서 증권 계좌 속 돈이 바로 빠져나가진 않습니다. 앱에 접속하려면 계좌 비밀번호나 추가 인증 절차가 필요하고 요즘은 지문이나 얼굴 인증을 같이 써서 보안이 더 강합니다. 그래도 분실 즉시 통신사에 연락해 유심 정지하고 삼성증권 고객센터에도 알려서 앱 접근을 막는 게 좋습니다. 혹시 모를 원격 해킹 위험을 줄이려면 새로운 기기에서만 접속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옮기는 것보다 로그인 차단과 비밀번호 변경이 우선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 앱이 깔려있는 스마트폰을 분실하더라도, 증권사 앱 계좌에 있는 돈을 함부로 빼낼 수는 없습니다. 비밀번호나 바이오 인증 등 보안 시스템이 작동하고, 설령 누군가의 계좌로 옮기더라도 범죄한 것을 증빙하는 셈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비번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당정보를 모른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비번이 노출되거나 상대방이 알게된다면 당연히 계좌에 있는 돈이 다른계좌로 이체될 위험은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런 위험성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면 폰에다가 증권사를 거래하지말고 피씨인 HTS로 거래하는게 맞습니다
폰은 은행 및 증권사에 있는 내 정보를 보여주고 거래를 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일뿐이지 폰 안에 돈이 있고 그런게 아닙니다.
폰을 분실해도 당연히 내 돈이나 주식은 증권회사에서 관리하기에 폰을 다시 개통해서 연결하면 그만입니다.
폰 비번을 안다고 해서 은행이나 증권사 앱까지 바로 들어갈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휴대폰을 분실하였다고 증권사에 있는 돈에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일단 휴대폰 비밀번호를 풀어야 하며, 증권사 어플의 비밀번호 등을 추가로 풀어야하는데,
보통 휴대폰을 주워서 해킹을 하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입니다.
혹 많이 걱정이 된다면 잠시 증권 계좌를 막아두거나, 폰으로는 접근이 불가하게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증권 이용시 폰 분실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마트폰을 분실했고 만약에 비밀번호가 뚫려 버리면
그 계좌 안에 있는 돈도 안전하다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증권 앱에 비밀번호나 지문, 얼굴인식 등을 통해 로그인 한다고 해도 주문 비밀번호가 2차로 있기 때문에 로그인으로만 매매할 수 없습니다.
출금도 2차 보안절차를 해야하기 때문에 보통은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이 정보를 다 안다면 스마트폰뿐 아니라 인터넷으로 이미 훔쳐갔을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