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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참밀드리35
청초한참밀드리3522.02.11
요즘 집에서 자가격리 하는게 많던데 다른 가족 구성원은 어디에 가있어야되나요?
남성

코로나가 너무 많이 나오다 보니 병원에도 자리가 없어서 집에서 자가격리를 한다는 뉴스를 봤는데요. 가족 구성원중 한명이 코로나에 걸려서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면 나머지 가족 구성원은 도대체 어디에서 생활 해야 하는 건가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1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2월9일시행되는 확진자 접촉자 조정안의 경우 확진자는 접종과 상관없이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 이후 검사없이 격리해제. 접촉자의 경우 접종완료한 가족은 격리면제 (수동감시 7일), 접종미완료자는 7일격리입니다.

    감염자와 가족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는것을 용인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주거형태에 따라 자가격리를 결정합니다. 가족이 같이 지내는 경우에는 자가격리를 권하지 않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는 가족 구성원중에 한명이 확진이 되어도 나머지 가족들이 3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는 격리가 필요로 되지는 않으며 확진된 가족 구성원은 생활 치료 센터로 이송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 환자가 너무 많아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최대한 방한 곳에서 식사시간을 달리 두어 생활하셔야 합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가족 구성원중 한명이 코로나에 걸려서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게 된다면 나머지 구성원의 경우 3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자가격리를 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격리는 원칙적으로는 독립된 공간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동거인이 있을 경우 물리적으로 문 등으로 구분이 되며 화장실을 따로 사용할 수 있는 방에서 하는 것이 권고됩니다. 현재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고 무증상, 경증 환자까지 모두 수용할 여력이 없으므로 집에서 최대한 동선을 분리하시고 세탁물, 식사등을 구분해서 최대한 감염자와 나머지 구성원이 생활하는 곳이 겹치지 않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자가격리나 재택치료를 받게 되는 경우 격리된 방안에서만 생활하시면 되며, 나머지 가족은 일상생활해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2. 다만 자가격리할 방이 없는 경우 치료센터 입소를 할 수 있으며, 이경우가 아니라면 격리된 방에서 생활하고 나머지 가족은 증상이 없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되도록 집에서 격리가 이루어 질 수 있게 해주셔야합니다.

    고령자를 제외한 성인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경증환자이기에 정부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중증상이 있을 경우 입원치료를 진행합니다.

    주거환경이 감염에 취약하지 않으며(고시원, 쉐어하우스 등) 입원 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 혹은 경증 확진자의 경우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 안녕하세요.

    집에서 자가격리를 할 경우, 다른 동거인과 같은 공간을 사용하지 않도록 조심하며, 방안에 따로 격리되어 있어야 하며,

    방 밖으로 나올 경우 다른 동거인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조심하여 생활하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확진자는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검체채취일로 부터 7일간 자가격리를 실시합니다.

    밀접접촉자의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완료한 경우 격리하지 않고 수동감시로 7일간 진행합니다.

    하지만 예방접종 완료자가 아닌 경우 7일간 자가격리하게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확진자가 재택 치료를 하는 경우 가족 구성원도 같이 격리를 7일간 시행하게 됩니다. 다만 가족 구성원에서 추가적으로 확진자가 나오더라도 격리 기간이 늘어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나머지 가족들이 다른 곳에 가 있을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그럴수 없다면 최대한 접촉을 줄이고 같이 지내셔야지요. 집에서도 마스크를 쓰고최대한 방밖으로 나오지 않으시구요.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질문자 분께서 질문하신 사항은 의료지식이 아닌 국가에서 시행하는 행정과 관련된 부분이므로 의사들이 확답을 드릴 수 있는 질문이 아닙니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 혹은 질병관리청에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 재택치료자 동거인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자라면 7일 공동격리 해야하며, 미완료자라면 7일 공동격리 후 7일 추가격리

    해야합니다(총14일)

    동거인 중 추가확진자 발생 시 동거인 격리기간은 연장해야 합니다.

    밀접접촉자가 아니면서 공동격리를 할 것이 아니라면 호텔이나 모텔등 따로 숙소를 구해 생활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된 환자의 동거 가족은 밀접접촉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어디로 피신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격리하여야 합니다. 따로 어디 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공간을 분리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가족이 따로 생활할 공간을 정부에서 챙겨주진 않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새롭게 개정된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격리 기준에 따르면 3차 접종자 또는 2차 접종 후 14일~90일 이내를 예방접종완료자로 정의하며 예방접종완료자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시 7일간 격리 (단 발열이 없고, 임상증상이 호전)하며 밀접접촉자인 경우 수동감시 후 6-7일차에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미접종 또는 그 외 예방접종자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시 10일간 격리하며 밀접접촉시 7일간 격리 후 6-7일차에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감염 예방 및 중증, 사망 예방효과가 뚜렷하므로 가급적 2차 접종 완료 3개월 이후에는 추가접종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