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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신라가 당나라와 손을 잡고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며 나당 전쟁 끝에 한반도 최초의 통일을 이뤄낸 과정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의와 한계를 가지나요?

삼국시대 신라가 당나라와 손을 잡고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며 나당 전쟁 끝에 한반도 최초의 통일을 이뤄낸 과정이 역사적으로 어떤 의의와 한계를 가지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삼국은 신라에 의해 통일 되었습니다. 삼국의 통일 과정에서 당군을 이용하여 멸망시켰다는 점이 한계입니다. 또한 고구려 영토 대부분을 차지하지 못하고 대동강 이남으로 국한되었습니다.

    신라에 의한 삼국 통일은 수백년간 삼국의 전쟁을 끝내고 한반도 중남부에 통합 국가를 세운 것입니다. 이로 인해 삼국의 문화가 하나로 통합되어 민족문화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당나라의 야욕을 물리치고 나당 전쟁을 통해 당을 축출한 자주적 통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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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사실 신라는 강성해지고 있었지만 결코 혼자서 백제, 고구려를 무너뜨릴 힘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백제와의 관계에서도 위기를 겪기도 했으니 말이죠. 그러니 신라 입장에서 이런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외부의 강력한 힘이 필요했고, 당나라가 딱 맞는 상대였습니다.

    당나라 입장에서도 고구려가 눈엣 가시였으니 신라를 통해서 고구려를 멸망시킬 기회가 맞아 떨어진 것이죠. 그리하여 백제가 먼저 무너지고 고구려 마저도 무너지며 한반도는 당나라의 수중에 떨어질 위기가 있었으나 다행히 고구려 백제 유민들과 신라가 당나라를 막아냄으로써 어느정도 자주적인 의미를 가진 통일이 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한반도 북부지역을 비롯한 만주 지역 등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였기에 제한된 통일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