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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자유로운챔피언

정말자유로운챔피언

25.07.09

친구는 왜 말 안 하냐고 물었다, 나는 왜 말 못 했을까?

저는 친구 관계나 인간관계에서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참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한 번쯤은 돌려서 말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표현하지 않고 참다가 어느 순간 한계에 도달하면 그 사람을 피하게 됩니다. 마음속으로 삭이는 거죠. 연락을 피하고 , 만남 자체를 피하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손절하는 거죠

상대방의 행동을 되짚어보면, 눈치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아차리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B라는 친구가, 갑자기 왜 자신을 피하느냐고 물으면서 친구니까 이야기 상황설명 해달라고 하네요

말로 표현을 하지 않으면 어떻게 아느냐”, “갑자기 관계를 피하거나 끊는 건 좋지 않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하라고 해도 말이나 글로 잘 못해서 표현하는 게 어렵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표현 해줘도 고쳐지지 않을 거 같아서 얘기를 안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따뜻한원앙279

    따뜻한원앙279

    25.07.14

    인간관계에서 서로 말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오해는 정말 시간이 지나면

    풀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말을 하지 않고 삭히는 습관은 좋지 않다고 생각되며

    왠만하면 작은 것이라도 참지말고 말로 표현하고 자기 감정을 잘 표현하는 연습을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일단 상대방과의 오해를 대화를 통해서 잘 푸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이런 상황에서는 솔직하게 말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말이 어렵거나 표현이 힘들면 편한 방법으로 적어보거나,

    간단한 문자로나마 마음을 전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그리고 상대방에게 내가 말 못하는 이유를 솔직히 설명하는 것도 좋아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천천히 가는 게 좋겠어요.

    결국은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 친구는 왜 말 안하냐고 말 안하면 모른다 고 하는것은맞습니다 말 안하면 모릅니다 그런데 말 한다고 그

    친구가 고쳐지지는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 처하면

    저 같아도 말을 안하고 멀리

    거리를 둘것 같습니다

    안 맞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잘 맞는 사람은 말을 안해도

    잘 맞습니다 오해를 푼다해도 그런 상황은 반복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친구가 그렇게 물었을 때 마음에 어떤 감정이 스쳤는지 궁금합니다. 서운함 당혹 당황스러운 미안함 혹은 그냥 설명할 수 없는 뭉클한 무언가를 일 수도 있겠죠. 말을 못 했던 이유는 단순히 말이 막혀서가 아니라 마음이 그 순간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감정이 정리되지 않아서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어떤 방식으로 꺼내야 할지 몰라서 상대방의 반응이 두려워서 혹시나 우회할까 봐 상처받을까 봐 걱정돼서 말보다 침묵이 덜 어색하다고 느껴져서 관계가 익숙해질수록 오히려 솔직한 대화가 더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그 순간에 말보다 감정이 더 컸을 수도 있고요.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질문자님의 친구분은 질문자님이 뭐가 꿍해있는거 같은데 말을 안하는게 걱정이 돼고 궁금해서 말을 안하는것인지 묻는거 같아요 오해가 있으면 풀고 싶은 친구에 마음인거 같고 질문자님 또한 상대방을 생각하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했을때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 까봐 말을 못했던거 같네요 그래도 두분다 대화를 하면 서로가 이해하고 잘 풀수있는 여지가 있어보이니 한번 만나서 얘기를 하시는게 좋긴 합니다 그래도 좋게 말해야지 너무 직설적으로 말하시면 오히려 더 사이가 멀어 질수 있으니 조심하시긴 바라고 좋은 친구이니 오래 가시길 바랄게요

  • 가장 편한 방법이자 또 다른 갈등을 야기 시키는 방법이 침묵이긴 합니다. 또한 A 는 이미 예상될 일을 알기에 시도 하는 것 조차 이제는 피곤해서 포기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가장 큰 갈등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