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받은 선물들 다시 돌려주는게 맞을까요?
헤어지는게 옳은 일이라 생각해서 3년만난 친구와 고심끝에 헤어졌습니다. 가슴이 너무 아려오지만 결혼까지는 갈 수 없을듯하여 결국 이렇게 되었는데요. 그 동안 여자친구에게 받았던 선물,편지들 그냥 버려버리려고보니 차마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ㅠ
여자친구한테 연락해서 가져가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또 그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제가 어찌하는게 옳바른 선택일까요?
본인에 결정을 존중하지만 이별을 한 상대방 생각도 해주셔야 하지않을까요? 아직정리되지않은마음일수도 있는데 일부러 더상처에소금뿌릴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받은 물건이고 끝난 사이이기 때문에 돌려주기 보다는 버리는 것이 맞는 결정인 것 같습니다 다시 돌려주게 되면 여자 입장에서는 스스로 정리해야할 추억이 또 느는것이니까 힘들 것 같아오
돌려주지마시고 그냥 버리세요. 여친분을 보내줬듯이 다 버리시고 다시 출발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듭니다
하나씩 정리하면서 다시 돌려줄려고 하다보면 더 미련만 남게 될거에요
안녕하세요. 정말 힘든 결정을 하셨네요.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받은 선물과 편지들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사실, 그 선물들은 그동안의 추억이 담긴 것들이라 쉽게 버리기 어려울 거예요. 여자친구에게 연락해서 가져가라고 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서로에게 더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어요.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정리하면서 마음을 추스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조금씩 마음의 정리를 해보세요.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의문입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심플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헤어져서 마음도 아프고 심란한데 받았던 물건까지 다시 돌려주는 생각까지 하면 머리아파서 세상 못삽니다.
인연이 여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상대방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그러면 됩니다. 정 찝찝하고 마음이 불편하면
다 버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의 마음이 편해야 하니까요.
돌려주는 것 자체가 미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는 것 자체가 저는 구질구질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잘살으란식으로 쿨하게 사용하시든지 버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걸로 괜히 연락해서 그러는건 구질구질한 그 자체입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그동안 받았던 선물들을 버리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을 위해서 그리고 그분 위해서도요. 버리는 것은 순간은 아프지만 시간이 지나면 잘 아물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셔요.
운동으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입니다.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받은선물들은 다시 돌려주고 편지나 그런것들은 버리시면 될것같습니다.굳이 와서 받아가라는것도 이상하구요. 선물만 갔다주시는방법과 집으로 택배를 보내시는방법을 하셔도될것같습니다.
처음엔 속 이상하겠지만시간이지나면
괞찮아져요 그냥 버리는 것도
한방법이예요
상큼하게 다시 화이팅하세요
더좋은인연이다가오고있어요
선물을 돌려줄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만나다 헤어진 사람의 입장에서는 더 가슴아픈 일일수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저도 돌려줘본적은 없지만 받는다고해도 그렇게 기분이 좋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선택은 작성자님의 몫입니다 잘생각해보시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잘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상대방은 존중하고 배려 한다면 본인이 처분하셔야죠
헤어지고 나서 그 물건을 돌려주고 하는 건 그사람에게 중요했떤 물건이라던지 그런거를 받았을때 다시 돌려주는거에요
여자친구에게 받은 물품들 가운데 값비싼 것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으나 그 정도 기간을 만나면서 가끔 받았던 물건들인데 그걸 되돌려준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돌려달라고 말하기도 그럴거 같습니다.
저라면 그냥 신경 안쓰거나 폐기를 할거 같습니다.
상대는 선물이라 생각했는데 난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미 폐기했거나 다 사용해서 없거나.. 여러므로 번거로워지기 때문에 돌려주고 돌려받는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