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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고운차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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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뒤 선물 보내는건 이기적이겠죠??

제가 전 여자친구랑 만나는 와중에 개인적인 일이 너무 심하게 안풀리다보니 애인에게 집중을 못하겠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요 상황이 해결되니까 너무 후회스러워서 붙잡아보긴 했는데 이미 너무 큰 상처를 준거같더라구요 일방적으로 헤어질 상황이 아닌데 제가 벅차다보니 일방적 통보를 했었구요

다신 못만나겠다는 말을 듣고나서 전여친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못해준것들이 너무 생각이나네요 카톡도 끝이난 상황인데 이별 선물 주는건 더 상처를 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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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귀요미판다곰198
    귀요미판다곰198

    어떤 이유에서든 일방적 통보로 이별을 했으면 더이상 연락하시는것은 전 여친께 또다시 상처를 주는 거라 생각이 듭니다. 깨끗하게 잊고 연락안하시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햇다면 , 전 여자친구분은 현재 엄청 힘들어 할 것 같은데요 ㅜ

    당분간은 연락 , 미련 안보이는게 낫겟는데요 ㅜ

  • 서로가 인연이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은 만남도 어렵지만 헤어지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본인의 사정이 안 좋아졌다고 아무런 잘못도 없는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하였군요. 전여친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아픈 만큼 그 상처도 쉽게 아물지 않을 것입니다. 카톡도 안되는데 이별선물이라니요. 그런 선물은 나라고 해도 절대 사양합니다.

  • 선물을 왜 주나요? 전 여친을 두번 상처는 행동입니다. 본인이 헤어지가고 했으면 끝내면 되지

    이제와서 일이 해결되었으니 전여친에게 미안해서 선물을 준다?

    님이 반대인 입장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 합니까?

    전 여친에게 더 상처 주기 싫으면 선물보내지 마시고 다른사람 만나서 행복하라고 빌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일이 너무 심하게 안 풀려서 애인 에게 이별 통보 했고 다시 만나자는 제안에

    애인이 다신 못 만나겠다고 했으면 깨끗하게 헤어 지는 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이별 후 선물 주는 건 상대가 날 갖고 장난하나? 이렇게 받아 들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후회 와 고통의 시간 겪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헤어지자고 했으면 그대로 끝내는것이 좋겠네요.

    이별선물도 아닌거 같아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힘들때 나의 힘든것을 얘기하고 기다려달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미 버스가 지나갔으니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세요.

  • 먼저 헤어지자고 

    한뒤 선물 보내면 그선물은 쓰레기고

    같은 쓰레기 취급 받아서 영영 바이바이가 되겠지요.

    아주 현명하신 방법으로 여자분이 정떨어지겠네요.

    더이상 만나지 안으려고 할겁니다~ 

  • 일방적인 통보로 헤어지셨고 카톡도 이미 끝이 난 상황이라면 굳이 이별선물을 주더라도 좋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선물 비용은 아껴두셨다가 다른 새로운 인연을 만나시는데 쓰세요

  •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개인적으로도 같은경우가 있긴했는데 나느일때문에 2달만 연락하지말자고 이야기하고 그랬던적이있어요. 하지마이유없이 헤어지자고했던 부분이라 쉽게 받아줄지 모르겠네요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질문드린 답에 답변 드린 글이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남자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중에 힘든다고 일반적인 통보

    가 가장 많습니다. 다시 만나기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생각보다 여자들은 정리가 빨리되는 편입니다. 혹시 모르니

    선물같은거 하지마시고 직접 만나서 대화하시기 권해드려요

  • 이별 선물은 좀 그렇네요

    제 친구가 받아봤었는데 정말 기분 나빴대요

    그냥 차라리 사과를 하고 쿨하게 헤어져주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 네 그냥 한번 이별했으면 거기서 끝내는게 맞습니다.

    선물을 주면 또 아직 날 좋아하나 하면서 오해할수도 있는거고요

    쿨하게 끝내는게 가장 최선일거 같은 상황이라고 보여지네요

    오해를 주는건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리 개인적인 일이 안 풀린다고 해도 좋아하는 여자친구에게

    헤어지자고 한 것은 너무 극단적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여자친구분은 적잖은 상처를 받은 상태일 거 같고

    마을을 돌렸을 수도 있는 상황일 수도 있어서 다소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셔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뒤늦은 후회는 다 부질 없는 것이고 떠나버린 사람은 잡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별선물도 안 하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이며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선물 보내면 그선물은 쓰레기통 행일것 같네요.

    그렇게 헤어졌다면 여자분은 마음정리 싹 끝났을것 같아요.

    작성자님도 이미 헤어진거 깨끗히 정리하세요

  • 연인이란 서로 어려움이 있을 때 같이 헤쳐나가는 관계가 되어야합니다. 이별 선물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의 선물이라면 시도해볼만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제가 전 여자친구랑 만나는 와중에 개인적인 일이 너무 심하게 안풀리다보니 애인에게 집중을 못하겠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요 상황이 해결되니까 너무 후회스러워서 붙잡아보긴 했는데 이미 너무 큰 상처를 준거같더라구요 일방적으로 헤어질 상황이 아닌데 제가 벅차다보니 일방적 통보를 했었구요다신 못만나겠다는 말을 듣고나서 전여친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못해준것들이 너무 생각이나네요 카톡도 끝이난 상황인데 이별 선물 주는건 더 상처를 주겠죠??

    한번만 잡아보시고요. 싫다고 하면 놓아줍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