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콜라나 사이다 등 탄산음료는 탄소가 과포화상태로 존재합니다.
즉, 탄소라는 기체가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들은 틈만 있으면 빠져나가려고 하지요...
그래서 뚜껑을 연 채로 시간이 경과하거나 컵에 따른 다음에 시간이 좀 지나면 탄소가 빠져나가서 톡 쏘는 맛이 없어지게 되지요...
이 상태를 흔히 "김이 빠졌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엄밀히 말하면 '기체가 빠졌다', 혹은 '탄소가 빠졌다.' 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탄산음료는 밀봉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일단 병마개를 딴 다음에는 아무리 마개를 꽉 닫는다 해도 공장에서 기계로 한 것처럼 밀봉이 되지 않지요... 아주 작은 틈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콜라병을 거꾸로 놓게 되면 병마개 부분을 입자가 큰 액체분자가 막을 수 있고... 기체인 탄소가 빠져나올 수가 없게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