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와 여행을 갈때 아이 의견을 반영해야 할까요?

한달에 한번 아이들과 가족여행을 가려고 노력을 합니다. 항상 여행지를 고르는데 고심을 하는데 아이가 자꾸 본인이 가고싶은곳을 안간다고 칭얼댑니다. 그런데 아이가 가고싶은곳은 별로인곳이 많아서요. 어떻게 할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의견을 일부 반영하되 전부 맡기진 않는게 균형입니다. 여행지 2-3개를 부모가 정해주고 그 안에서 선택하게 하거나, 일정 중 1곳은 아이가 고른 장소로 넣어주세요. '이번엔 엄마아빠 선택, 다음엔 네 선택'처럼 번갈아서 결정하면 불만도 줄고 만족도는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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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와 놀러 갈 때 부모가 원하는 곳과 아이가 원하는 곳이 다를 경우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크면서 유튜브나 친구들에게 들었던 곳을 가고 싶어할 수 있고 부모는 경제적, 거리상, 가족의 취향 등을 고려해서 여행지를 선정하기 때문에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때는 아이의 의견을 꼭 반영하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이가 본인이 원하는 곳을 가게 되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흥미가 높아집니다. 만약 원치 않는 곳을 가게되면 불평이 생기고 투덜 거려 여행이 불편해 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 분이 먼저 "A,B,C 중 어디로 가는 게 좋겠어?" 또는 이번 여름여행은 "바다가 좋아 워터파크가 좋아 계곡이 좋아?" 처럼 선택권을 주시고 아이가 최종 결정하는 형태로 가시는 것이 어떻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의 의견을 일부 반영하면 아이의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여행지 후보를 2개에서 3개 정도로 좁혀서 아이가 선택하게 하면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행 일정 중 하루나 일부 활동은 아이가 원하는 걸 넣어줘도 좋아요.

    균형을 맞추면, 부모의 계획도 살리고 아이의 즐거움도 챙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게 되면 나의 생각이 여행에 반영이 되었기에 여행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책임감도 커지게 됩니다. 그리고 존중 받는 느낌도 받을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