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아이와 단둘이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가볼까요?
10살 남자아이와 단둘이 여행을 간다면 어디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이와 좀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이번에 아이와 단둘이 1박 2일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어디로 갈지 정하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충분히 흥미를 드러낼수 있는 곳으로 가야겠죠?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여행을 간다 라고 한다면
등산을 함께 할 수 있는 곳, 역사탐방 및 문화탐방을 할 수 있는 곳, 지역축제 행사에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캠핑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농촌.어촌 체험(목장.갯벌체험) 이 가능한 곳도 함께 방문하여 추억을 쌓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0살 남자아이와 단둘이 1박 2일 여행을 계획한다면 아이의 호기심과 에너지를 충분히 발산할 수 있는 체험형 여행지가 좋습니다.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는 국립공원이나 계곡, 바닷가 캠핑장은 아이에게 신나는 추억을 선사할 수 있습니다.
동물원, 과학관, 박물관 등 체험과 학습이 결합된 장소도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기에 적합합니다. 여행지에서는 아이와 함께 직접 요리하거나 텐트를 치는 등 평소와 다른 활동을 경험하며 서로 대화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지면 더욱 친밀한 관계를 쌓을 수 있습니다.
아드님과 소중한 추억 쌓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물놀이 할 수 있는 캠핑장에 가서 수영하고 맛있는 고기도 먹으면서 1박2일을 보내는 건 어떠한가요?
바닷가나 캐리비안 베이 같은 곳은 사람도 많고, 바가지 요금이라 짜증만 나더라 구요.
아들과 단둘이 가는 것도 좋고, 마음 맞는 가족 한 두팀 같이 해서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10살 남자아이와의 1박 2일 여행이라면, 자연과 체험, 놀거리가 두루두루 어울러진 곳이 좋습니다.
강원도 속초의 경우 바다, 설악산 케이블카 등의 자연과 맛집이 있어서 좋습니다. 부산은 해운대의 아쿠아리움, 요트 체험 등 도심과 바다의 조합으로 아이가 즐거워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경기도 양평, 충북 단양, 충북 제천, 충북 청주시 등도 추천할 만합니다. 아이와 사전에 사진이나 영상을 함께 보면서 장소 고르기부터 함께하면 여행 전부터 아이와의 관계를 쌓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10살 남자아이와 단둘이 여행을 간다면 저는 아무래도 아이가 편하게 놀수 있는 리조트 추천합니다. 집에서 1시간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리조트로 가시면 각종 부대시설이 있고 아이가 좋아할만한 어트랙션이나 워터파크가 있으면 좋을듯 합니다. 소노벨 리조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