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이 원래 있는 아이인데요......
안녕하세요
틱이 원래 있는 아이입니다.
현재는 거의 소실 된 상태구요..
근데 하기싫은 행동을 하거나 그럴때는 한번씩 틱 증상이 나오는데요..
안시키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틱 증상이 나오더라도 싫은 행동을 하게 하는게 나은건가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보통 틱 장애란 특별한 이유 없이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질환을 말합니다. 틱 장애는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며, 이 중 일부는 뚜렛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만성 운동 틱 또는 음성 틱 장애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틱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강제로 특정 행동을 시키거나 못하게 막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행동하도록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틱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틱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물치료나 심리치료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녀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상담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틱 장애가 완전히 소실 되었다 라는 소아과 의사의 소견을 들었다 라고 하는 정의 하에 설명을 드리자면
아이가 하기 싫은 행동을 하게 되면 몸에서 감정적 부분이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스트레스 요인으로 인해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하고,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이 중요 하겠습니다.
또한 아이의 틱 증상이 나온다면 무조건 안돼. 하지마 라고 말하긴 보다는 아이를 앉히고 지금 한 행동은 좋지 않아 그러니까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면 좋을 것 같아 라고 부드럽게 말을 전달해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해야할 일이라도 아이가 부담 없이 받아들일수 있게 작은 단계로 나누거나 게임처럼 즐겁게 접근할 방법을 고려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틱증상이 원래 있던 아이가 거의 소실되었으나 스트레스나 하기 싫은 일을 할떄 증상이 나타난다면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틱 증상이 나와도 해야 할 일은 조금씩 하게 하되 스트레스가 적은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틱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더라도 해야 할 일을 조금씩 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충분한 격려와 쉬는 시간을 주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을 해주세요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시키기 보다는 대안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제시하고
항상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갖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