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베이터에 누워서 노는 아이, 통제하지 않는 부모,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아침마다 등교길에 아이가 누워서 엘레베이터를 청소하듯이 놀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부모는 방관하는 경우가 많고. 불편함이 많은데, 이런 경우에 방관하는 부모는 보통 어떤 유형인건가요?
엘리베이터 안에서 누워 노는 아이를 통제하지 않는 부모가 답답하고 화가 나겠습니다.
분명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주는 일인데도 방관한다면 난감하겠습니다.
먼저 부드럽게 주의를 줍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누워 있으면 위험할 수 있어요~'
직접 아이에게 말합니다. '여기서는 서 있는게 더 안전해요'
만약 같은 상황이 반복된다면 관리실에 해당 사항을 건의해서 적절한 조치를 요청하는게 좋겠습니다.
부모의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방임적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에게 관심을 두지 않으며
애정도/ 훈육도 없는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있어서
아이의 행동을 방치하고 방관하는 부모들의 유형은
나몰라라 형의 가깝습니다.
너를 해라 나는 모르겠다.
즉, 이기주의가 강한 것이 특징 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인성이 부족함이 커서 입니다.
즉,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하는 부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있어서 교육 및 지도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엘레베이터에서 장난을 하고 놀이를 한다면 주위에 함께 사용 하는 주민 분들께는 민폐 입니다
공공 장소에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피해를 주면 안된다고 교육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놀아야 할 곳은 놀이터나 학교 운동장이라고 교육 해야 하는 것이죠
우리 사회는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곳 입니다
내가 불편하면 다른 사람도 불편 하기 마련이죠
남의 불편 함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사람 입니다 한마디로 배려심이 없다고 볼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강재연 교사입니다.
아이가 공공장소(예: 엘리베이터 바닥)에서 눕거나 장난을 치고 있는데도 부모가 제지하지 않고 방관하는 모습은, 심리학적으로 "방임형(parenting neglectful type)" 부모의 양육태도와 유사할 수 있어요.
‘방임형 부모’란 아이에게 관심도 낮고, 통제도 하지 않는 양육 유형인데, 사랑도 규칙도 부족한 상태예요. 특징적으로는 아이의 행동에 관심을 거의 보이지 않고 문제 행동이 있어도 개입하거나 지도하지 않으며 “애가 저래요~” 하며 책임을 아이에게만 돌리는 경향이 있어요.
공공질서나 위생 개념에 대해 지도하지 않는 것은 아이의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방임형 부모는 "귀찮아서"가 아니라 정서적 거리감 혹은 양육에 대한 책임감 부족에서 비롯되기도 합니다.
물론 모든 “방관”이 방임형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일시적인 상황일 수도 있고, 아이 스스로 조절하기를 기다리는 방식의 ‘자율 존중형’ 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공공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불편을 주는 행동을 방치한다면, 그건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 하며, 방임형 경향으로 해석될 수 있는 충분한 여지가 있습니다.
세 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든 어렸을 때의 습관이 중요한데 그 중요성을 모르는 분들이 간혹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상황이 많은 것 같아요.ㅜㅜ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방관하는 부모는 아이의 행동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거나, 자율성을 강조한 나머지 지나치게 관여하지 않는 겁니다. 아이의 안전과 사회적 규범을 배우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부모와 함꼐 아이에게 엘레베이터 사용 규칙을 설정하고 안전하게 놀수 있는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런 부분은 직접 부모에게 말하게 되면 갈등만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소에 건의를 하거나 커뮤니티에 정중히 건의를 하면서 접근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보통 이런 부모들은 자녀들을 너무 과잉 보호 하면서 키우는 유형입니다.
안녕하세요. 강미숙 보육교사입니다.
엘리베이터 에서 노는 것은 안전을 위해서 적절하지 않습니다
일단 부모님께 정중히 직접 말을 해서 아이의 행동을 자제 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부드럽게 말하면 부모가 알아 듣을거 같아요
만약 같은 상황이 계속 발생 한다면 관리자나 경비원에게 말해서 조치를 요청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러한 부모나 보호자가 어떠한지 하나로 일반화하여 말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아이의 잘못이나 행동에 관대한 성향일 수도 있고, 아니면 그것이 잘못임을 알면서도 문제 제기를 받거나 지적을 받는 것에 방어적인 성항을 지닌 것일 수도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누워서 노는 아이인데 부모님이 통제하지 않는다면 부모는 아이를 자유롭게 방관하며 통제하지않고 지내게하는듯 합니다 보기에 따라 관심이 없을수있지만 자유방임형 유형의 부모님일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