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과 요오드 과다섭취에 대해 궁금해요
요오드 권장섭취량 있는지 모르고
미역국을(요오드) 권장량에 몇배의
양을 여러번 먹었어요
미역국을 많이 먹어도 요오드 과다섭취가
될 수있다고 봤는데
아기가 미역국을 많이 복용해도
요오드로 인한 갑상선문제가 생길수도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조병원 의사입니다.
요오드는 우리 몸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서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갑상선 기능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현재 요오드의 일일 섭취 권고량은 성인에서는 150ug 정도이며 하루 최대 1,100ug 이상의 섭취는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30mg ~ 2g(30,000ug ~ 2,000,000ug)의 요오드를 만성적으로 섭취하더라도
임상적 증세를 나타내지 않고 감내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정상인은 NIS, TPO 등의 단백질이 혈중 요오드의 양에 따라 활성을 조절하여 갑상선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꾸준히 고함량의 요오드에 노출되어 있을때 더 그렇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요오드 섭취량은 평균이 296 ug/day 정도되고, 요오드 상위 2.5%의 요오드 섭취량은 3,040ug 정도라고 합니다. 따라서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참조] 고함량 요오드가 몸에 안좋은지 걱정된다면? |작성자 송약사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음식으로 일부 영양소를 과하게 흡수하는것은 잘 발생하지 읺습니다. 특히 국이라면 더욱 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아이가 미역국을 많이 먹었다고해서 요오드 과잉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안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내과 전문의입니다.
미역국은 을 드셨다고 해서 요오드 과섭취가 되어 건강상 문제가 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향후에는 적정 섭취량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