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는 길가에서도 자주 보이는 약초성 나물인데 예전부터 기관지, 붓기, 배변 활동 쪽에 좋다고 알려져 있었어요. 어린잎은 나물처럼 데쳐서 무쳐 먹기도 하고 국이나 된장국에 넣기도 해요. 보통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된장이나 간장, 참기름, 마늘 넣고 무쳐 먹는 경우가 많아요. 다만 질긴 잎은 식감이 질길 수 있어서 어린잎 위주가 먹기 좋아요. 약초라고 해도 체질 따라 안 맞을 수 있고 길가 가까이 난 건 먼지나 농약 문제 있을 수 있으니 깨끗한 곳에서 캔 것만 잘 씻어서 드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