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ㆍ질 분비물 오래 방치하면 안되죠?
자궁경부암 검진 받으러 갔다가 질염이 있어서 같이 치료를 받고 주사 맞고 약까지 처방 받았어요. 약 먹는 동안은 분비물이 없더니 시간이 지나니 다시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깨끗히 관리하고 팬티로 수시로 갈아 입는편입니다. 이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질내를 관리해야할 것 같은데
질 유산균이 질 환경을 개선해준다고 들었는데 그걸 먹으면
좋아질까요?
질염을 계속 방치하면 그 염증이 다른 기관에도 번질 수 있어서 방관염이나 척추로도 간다고 들었어요. 가렵지 않고 약간의 분비물은 괜찮은건가요? 그것도 병원가서 계속 치료 받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