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부부인데 육아를 어떻게 분담해야할까요?
맞벌이부부로 둘다 8시출근 5시 퇴근을 하는데 도무지 애를 유치원에 보내도 받아줄사람도 보내줄사람도 없고.. 외벌이하자니..그건 생활이 안되고.. 이제 유치원을 보내야하는데 도저히 답이없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벌이는 둘다 비슷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맞벌인데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도 받아줄 사람이 없어 걱정이군요. 요즘은 유치원에도 아침, 저녁 돌봄이 있습니다. 인근에 해당 유치원이 있는지 찾아보고 입학을 문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라고 있습니다.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했을 때 돌봄교사를 가정으로
파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소득에 따라 자부담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육아공백을 최소화해줄 수 있는 제도인 것 같습니다. '아이돌보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두 분다 일찍 출근을 하셔야 하므로, 아침에 유치원에 데려다 줄 분이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침에 한 두시간 정도 유치원 등원을 도와줄 돌봄 선생님이 계셔야 하구요
유치원은 종일반을 운영하므로, 퇴근후에 데리러 가면 될 것 같아요.
보통 유치원 종일반은 5시까지는 운영을 하는데 시간이 안된다면, 어린이집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린이집은 7시 넘어서까지 케어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분의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주시면 딱 좋을꺼 같은데 불가능한 상황이신거죠?
등원도우미를 오전에 2시간 고용해서 집에서 유치원으로 데려다 주시는 방안을 고민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돌봄서비스를 활용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정부에서 소득에 따라서 지원금이 다르지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신다면 보다 현 시점에서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종일반이 가능한 유치원을 보내시면 될듯합니다.
대부분의 유치원에서 정규 시간 외에 종일 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시면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니니 비슷한 시간까지 아이가 남아있는 곳으로 보내시면 아이도 힘들지 않게 놀면서 부모님을 기다릴 수 있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