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수건에 쉰내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수건이랑 옷에 쉰내가 날 때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해요.
추가로 옷이 오래되서 옷 자체에 쉰내가 날 때는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빨래에서 나는 쉰내 제거에 대해질문주셨네요.
빨래 건조를 잘못시킬경우에도 쉰내나 나쁜 냄새가 날 수있고 습도가 높은 여름철, 장마철 수건냄새 등이 더 악화되기도합니다. 악취나 쉰내제거방법에는
1. 빨래 겹쳐놓지 않기
빨래를 바로 빨지 않을 경우, 빨래끼리는 겹쳐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땀에 젖은 빨래의 경우 서로 겹쳐놓으면 세균 번식을 더욱 돕는 꼴이 되며, 당장 빨 것이 아니면 젖은 빨래는 말린 뒤에 통풍이 잘 되도록 보관해두어야 합니다.
또한, 빨래 후 건조 시에도 서로 겹쳐놓지 않고 통풍이 잘 되게 하는 것이 빠른 건조와 세균억제, 냄새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2. 세탁시 60도 이상 뜨거운 물 사용 / 식초, 구연산 헹굼
6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대부분의 세균들은 죽게 됩니다.
혹시나 물빠짐이 걱정된다면, 마지막 헹굼 과정만이라도 60도 이상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또, 헹굼 과정에서 약간의 식초나 구연산을 넣으면 냄새 제거와 살균에 도움이 됩니다.
식초와 구연산은 옷감의 손상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약 1/4컵 정도면 적당합니다.
빨래가 많다 싶으면 조금 더 넣어도 됩니다.
식초, 구연산 냄새는 건조 과정에서 전부 날아가게 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3. 베이킹 소다 사용
세탁시 세제와 베이킹소다를 함께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베이킹소다는 과일 세척이나 설거지의 기름때, 찌든 때 제거에도 큰 효과가 있는데, 빨래 세탁에도 도움을 줍니다.
알칼리 성분의 세제와 베이킹소다가 서로 만나면 시너지효과가 배가되며,
베이킹소다는 찬물에 잘 녹지 않을 수 있어 미온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건조시 선풍기 사용
빨래 악취 제거에 선풍기를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으로 빨래 건조에는 통풍이 중요한데, 실내 건조시 선풍기를 틀어놓으면 확실한 통풍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빨래 건조대 근처에 선풍기 두 대만 켜놓고 회전시켜두면, 웬만해선 쉰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혹은 제습기와 에어컨을 이용하는 것도 장마철 빨래 건조에 좋습니다.
5. 건조대 밑에 신문지 깔아두기
신문지는 습기를 흡수하여 제습제 역할을 해줍니다. 빨래를 건조대에 널어놓고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는 것도 건조를 돕고, 빨래 냄새 없애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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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세탁기를 세척할 수 있는 제품을 세탁기에 넣고 세탁기를 세척합니다. 세탁기 자체가 오래 사용해서 더러워지면 빨래를 해도 성과를 내기 힘듭니다.
그리고 옷과 수건을 넣고, 세제 뿐만 아니라 치약을 어느 정도 발라줍니다. 그리고 세탁을 합니다.
그리고 말릴 때가 중요한데, 건조대에 말리신다면 건조대에 서로 떨어뜨려서 말리셔야 합니다. 건조기를 사용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그리고 햇볕이 드는 곳에 오래 놔두면 햇볕이 완전 건조를 해주며, 살균작용과 냄새제거를 해 줍니다.
그리고 유지보수를 위해 화장실에서 샤워 후 수건을 사용한 다음 그 수건을 화장실에 걸어두지 마시고 바깥 건조기에 걸어두시길 바랍니다.
흰 빨래가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색되거나 수건에서 쉰내가 사라지지 않을 경우엔 삶아서 쓰면 됩니다. 특히 수건, 면 종류는 주기적으로 삶아주어야 스며 들어있는 냄새가 사라지더라구요 세탁기에 삶음 기능이 있다면 섬유유연제 없이 세제만 넣고 돌리시면 되고, 큰 냄비에 세제만 조금 풀어서 끓는 물에 5분정도 삶으시면 됩니다
저도 여름철에 식초를 넣고 해봤는데
빨고나서 마르면 식초 냄새가 안나지만
다시 사용할깨 수건이 젖으면서 식초냄새가 시큼하게 나드라고요
전 그것보다 세탁할때 구연산와 과탄산을 조금씩넣어 쓰니 더 낫더라고요 :) 기간마다 세탁조청소제로 넣고 세탁기 돌리는것도 해주셔야 퀘퀘한 냄사 들해요~근데. 뭐니뭐니해도 건조기로 건조시키는게 최고인게 현실…
안녕하세요!
저 혹시 실내 건조하시고, 집에 통풍이나 채광이 약하시려나요?
제 생각엔... 세균 때문인 것 같거든요! 수건은 락스에 좀 담가뒀다가 헹군 후에 뜨거운 물로 소독하신 후에 세탁기 탈수해 보시고, 옷이랑 수건이랑 따로 세탁하세요!!! 옷도 좀 따뜻한 물로 세탁하시면 빨리 마르거든요? 너실 때 간격을 좀 넓게 하시고, 집안이 습하다면 옷 사이사이에 교차로 같은 신문지 한 장씩 걸어두세요! 가급적이면 햇볕 쐬면서 말려야지 냄새가 안 나요.
이렇게 해도 안 된다면 세탁기 문제일 수도 있거든요? 세탁기 크리너 같은 걸로 세탁기 청소하거나 아님 수리기사 같은 분 불러서 세탁기 찌든때 제거하심이 좋겠네요! 그리고 젖은 옷가지나 수건들은 세탁기에 넣지 마시고 빨래할 때 넣으세용! 그리고 세탁하고 난 이후에는 세탁기문 열어두셔야 안에 건조됩니다! 닫지 마세요~
[정리]
1. 수건이랑 옷이랑 따로 빤다.
2. 수건은 락스에 담근다. (락스 희석물, 락스랑 세제랑 섞지 말 것, 찬물로 할 것) 삶아도 좋아요!
3. 락스 물 다 헹군 뒤에 뜨거운 물로 수건 소독하고 세탁기 탈수하기.4. 빨래 널 땐 간격을 넓게 넓게. 다닥다닥 붙이면 안 마름.
5. 습기 제거하려면 신문지 사이사이에 걸어두고, 선풍기 바람 틀기.
6. 가급적이면 햇볕에 말리기.
7. 세탁기 크리너로 세탁기 청소하기. 혹은 세탁기 수리기사 불러서 청소 맡기기.
8. 젖은 옷가지들 세탁기에 넣지 않고 세탁 돌릴 때 넣기. 가급적이면 말려서 넣기.
9. 세탁기문은 쓰고난 후에 열어둬서 건조시키기.
아무래도 인위적인 것보다 햇볕 받으며 말리는 게 더 좋아요!!!!!!!!!!!!!!!
그리고 옷장에 입었던 옷 넣지 마시고, 옷장은 벽과 15cm 정도 띄우셨죠? 햇볕 좋을 땐 창문 자주 여시고 옷장도 자주 환기시켜주세요. 어떤 곳은 장롱냄새가 심해서 옷에 배이기도 하더라구요!비오는 날에 빨래를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세제를 사용했음에도 건조과정에서
이상하게 특유의 좋지않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냄새는 식물이나 동물 또는
어떤 물체의 고유한 냄새도 있지만
빨래의 냄새는 거의 세균에서
나는 냄새입니다.
특히 빨래 건조시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빨래속에
남아있는 약간의 세균이나 공기중에
떠다니는 곰팡이나 세균 등이
수분이 많은 빨래속에 들어가
번식을 하게되고 덜 지워진 때가
분해되면서 세균과 함께 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정말 간다하고 비용이 들지 않는 법입니다.
식초를 종이컵 1/4 정도 헹굼시 같이 사용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구연산을 물에 희석하여 빨래 시작시 넣어 주는 겁니다.
다른 방법도 많겠지만 위 2가지 방법이 비용도 적게 들고 효과가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빨래 쉰내의 원인으로는 당연히 여름철 습기가 많은 원인이기도 하죠
제습기를 쓰거나 건조기를 돌리면 간단한 일이긴 하지만 건조기가 없다면
세탁 시 헹굼과정에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식초의 시큼한 냄새는 빨래가 건조되는 과정에 다 없어집니다 이런과정에서
쉰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헹굼 세탁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완벽하게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과탄산소다를 이용 냄새나는 빨랫감을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다음날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땀냄새를 말끔히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옷 수건에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베이킹소다와 세제를 혼합해서 세탁하면 효과적입니다.
식초를 같이 사용하면 더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