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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를 가지고 태어나면 자폐를 극복하고 사회화가 될순없나요?

자폐를 가지고 있다면 이는 어떠한 영향때문이며, 이는 후천적으로 고칠수 없는 것인가요?

만약 고칠수 있다고 한다면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요?

그리고 이러한 사회화를 한다면 부모님꼐서도 걱정을 줄이고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 자체가 고쳐질수있는것인지 없는것인지, 고쳐질수 있다면 어떠한 습관이나 교육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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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선천적인 자폐아가 자폐를 극복하고 사회화될 수 있는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완치의 개념보다는 증상 완화와 사회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천적으로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조기개입과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걱정을 덜 수 있는 방법은

    조기 진단과 개입, 긍정적인 관심 유지, 강점 중심 접근,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자폐를 가지고 태어난 경우는 염색체 이상으로 인하여

    자폐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리고 자폐는 유전적 원인이 가장 핵심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유전자 문제 중 가장 유전자 변이의 문제로 발생 되어지늗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유전자의 문제가 임신 초기 뇌 발달에 영향을 주며 특히 사회성을 담당하는 뇌영역과 회로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부분으로 인해서 자폐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자폐는 단순한 병은 아닙니다.

    또한 부모의 양육 문제 때문에 발생되는 것도 아닙니다.

    조기발견과 조기개입이 중요하겠으며 전문적이고 검증된 치료로 일찍 적극적으로 시작하며 경과가 좋아질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고칠수없어요 증상에 따라서 다를수있고 사회적인 기능훈련을 하면 어느정도 발달에 도움을 줄수는 있으나 실제적으로 사회적기능을 하기는 어렵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는 선천적 신경 발달 차이로 발생하며 돤전히 '고쳐진다'기 보다 특성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 발달과 유전적 요인이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후천적 치료로 완전히 사라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조기 개입, 언어와 사회성 훈련, 행동치료, 감각 통합, 꾸준한 교육과 환경 조정으로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과 적응력이 크게 향상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자폐는 가족력과 특정 유전자 변이 등의 유전적요인과 임신중 바이러스감염, 출산 시 합병증, 고령 부모 등의 환경적 요인이 복접적인 신경발달 쟁애입니다.

    자폐는 후천적으로 고치는 것보다 장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부모의 관심으로 초기 개입을 통해 행동치료, 언어치료, 놀이치료, 약물치료 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폐아이에게 예측가능한 일관된 일과와 환경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정표를 활용하고 감각의 민감한 자극을 조절하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눈맞춤, 인사, 감정표현, 행동 등을 반복적으로 연습을 통해 사회적 기술을 훈련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모와 교사 그리고 치료담당자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 아이에 맞는 시각적인 도구를 활용하여 맞춤형 교육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1. 자폐는 선천적인 뇌 발달의 차이에서 비롯한 신경 발달 장애로서, 이는 고칠 수 있는 병이라기보다는 평생의 특성으로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조기 진단과 맞춤형 중재 등을 통해서 사회성, 의사소통 능력, 일상생활을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역량을 크게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2. 언어치료와 놀이치료, 행동 중재, 사회기술 훈련 등이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의 강점을 살려주고 작은 성취를 인정하며 자존감을 키워주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고쳐야 한다는 부담 대신에 도와주고 함께 성장한다는 태도로 접근할 때, 아이도 안정감을 얻게 됩니다.

    3. 따라서 자폐를 극복의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이해와 지원 속에서 충분히 사회화하고 살아갈 수 있는 특성으로 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