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따뜻한산양4
편식하는아이 어떡해 먹이시나요??
아이들 싫어하는건 몰래 음식넣으면 다 알자나요
편식 고치기 쉽지않네요
다들 어떡해 하시나요?
새로접하는 음식은 맛도모르면서 안먹을라하니
더 쉽지않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희 아이가 지독하게도 편식을 해요
먹는게 10손가락에 꼽힐거 같아요..
초3인데
애기때 먹던것들도 요즘은 안먹고..
의사 선생님 말로는 미각이 예민한거니
두면 서서히 좋아진다고는 해서
얼마전부터 포기하고 하루야채와 단백질만이라도
신경써서 챙겨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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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편식은 "먹이는 싸움"으로 가면 거의 실패하고, 노출 횟수를 늘리는 쪽으로 접근하면 서서히 좋아집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음식을 10~15번 정도 반복해서 봐야 거부감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번 거부했다고 그 음식을 식탁에서 빼지 마시고, 아주 작은 양(한 숟갈, 콩알 크기)으로 계속 올려두시되 먹으라는 말은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몰래 넣는 방식은 들켰을 때 신뢰가 깨져서 오히려 그 음식을 더 싫어하게 됩니다. 대신 보이게 두되 형태를 바꿔보세요. 같은 채소라도 볶음밥에 잘게, 전으로, 튀김으로, 국물로 냈을 때 반응이 다 다릅니다. 소스(케첩, 마요, 데리야키)를 곁들여 찍어 먹게 하는 것도 초반 진입장벽을 낮춰줍니다.
또 하나 효과가 좋은 건 아이를 조리 과정에 참여시키는 겁니다. 장 볼 때 채소 고르게 하기, 씻기, 손으로 뜯기 같은 간단한 일을 맡기면 "내가 만든 것"이라 한 입은 먹어봅니다. 식사 시간은 20~30분으로 정해두고, 그 안에 안 먹으면 그냥 치우고 다음 식사까지 간식(특히 우유, 주스)을 제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간식으로 배가 차면 식탁에서 협상력이 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성장곡선이 정상 범위이고 활동량이 괜찮다면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개 학령기 지나며 폭이 넓어집니다. 다만 체중이 정체되거나 먹는 음식이 다섯 가지 이하로 극단적으로 줄면 소아과에서 상담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당근을 그렇게 싫어했어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께서는 당근을 잘게 썰어서 동그랑땡에 넣고 구워서 먹이니 잘 먹더라고요.
저라면 좋아하는 요리와 편식하는 재료를 섞어서 조리한다음에 아이가 먹을수 있게 햐서 편식하는 재료의 거부감을 덜개 할거 같아요
편식하는 아이들은 여러번 식재료에 노출해서 친숙함을 주고, 조금씩만 먹여서 잘 먹으면 칭찬을 해줍니다. 그렇게 조금씩 양을 늘려가면 됩니다. 그리고 싫어하는 재료는 전이나 튀김 등 바삭한 식감으로 변형하고, 부모님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