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삐었다고 표현하시는데 이런 경우가 사실 알고보면 디스크 내장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디스크 섬유륜이 살짝 찢어지는 문제로 허리에만 통증이 생기는데 이때 통증의 양상이 허리 근육통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근육통인줄 알고 지나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반복되다가 찢어짐이 심해지면 디스크 탈출증이 될 수 있습니다.
디스크 내장증이 있을 때 기침을 하거나 허리를 구부리고 장시간 활동을 하고 허리를 펴려고 하면 허리가 바로 펴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이걸 근육이나 인대의 문제라고 설명하고 치료하실텐데 잘못된 설명입니다.
디스크 내장증은 요추전만 자세를 하면 찢어진 피부가 붙듯이 디스크도 자연스럽게 아물게 됩니다. 단, 피부보다 혈액순환이 적기 때문에 붙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디스크의 회복은 요추전만 자세 이외에는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병원에서 시행하는 주사치료, 진통제, 온열치료, 전기치료, 마사지 모두 일시적인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입니다.
실손보험은 보험 약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보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