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위기때 우리나라 진짜 망할뻔 했나요?
IMF때 나라가 망할뻔 했다고 들었는데, 그게 실제로 국가 부도직전까지 간건지 아니면 언론이 과장한건지 궁금합니다. 실제 당시 분위기는 어땟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imf 당시에 굴지의 대기업들이
무너지고 더불어서 실업률이 10%가 넘어가는 등
이에 따라서 우리나라는 정말 심각한 위기였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를 조금이라도 배웠다면 IMF 외환위기가 우리나라에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었는지 알 수 있는데요. 당장 필요한 최소한의 달러도 없었다는 것과 그로 인해 정부 신뢰성이 무너졌었는데요. 조지 소로스 등 미국의 주요 투자자들이 조기 자금지원을 해주지 않았다면 그대로 국가부도가 발생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힘찬 경제전문가입니다.
IMF 위기 때 한국은 외환보유고가 바닥나 국가 부도 직전까지 갔어요.
정부는 외채 상환이 어려워 IMF에 구제금융을 요청했고 그 대가로 긴축재정과 구조조정 등 혹독한 조건을 수용했어요.
수많은 기업도산 줄도산하고 실업률이 급증, 국민들이 큰 고통을 겪었으며 나라 전체가 위기였고 분위기도 매우 암울했어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금모으기 운동에 참여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었어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IMF로 국가가 진짜 망했을것으로 보는 매우 과장된 이야기입니다
당시 발생했던이유를 근본적으로 보면 알수 있습니다 한국은 1990년이전 즉 레이건 대통령의 신자유주의로 관세가 0프로수준으로 글로벌국가들이 낮아지기 전까지 한국은 적자수출이 기본이었고 이때문에 경상수지적자가 누적되어왔고 이는통계상에서 자료 검색하시면 알수 있습니다
신자유주의로 중공업과 산업위주로 개편한 한국은 이런 수혜로 전세계로 수출을 하면 경상수지가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그런데 당시 자본 축적이 없다보니 글로벌에 늘어나는 수요를 위해서 막대한 생산 투자가 필요했는데 당시 한국은 경상수지 누적 적자로 누적된 외화자본이 없었고 그러다보니 높은 금리인 반면 외국금융기관은 신자유주의를 표방하며 매우 낮은 초저금리로 빌려주었고 한국은 대기업 그룹사들이 이들로부터 지속적으로 돈을 빌리고 외채를 기업들이나 은행도 빌리면서 이를 국내의 높은 금리로 대출을 했던것입니다
이게 당시 동아시아위기로 외국자본이 유출이 발생하며 국내도 빌린 외채가 부메랑으로 일시적으로 다가온것이며 당시 한국의 기업 수출이나 이익은 엄청나게 성장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발생된 부분이었던것이며 이를 위해 IMF로부터 자본을 빌리고 해결하자 근본적으로 한국의 산업은 수출로 잘 되고 있엇기에 1년만에 모두 상환을 했던것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IMF당시에 우리나라는 수출이 모두 막히고 자본이 돌지 않아서 국가가 부도가 날뻔했습니다
즉 디폴트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고 국가 신용도가 급락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IMF기금의 도움이 길어졌다면 이미 외세의 자본에 의해서 우리나라 기업은 모두
팔리고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나마 IMF의 빚을 빠르게 청산하여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한국은 외환보유액이 바닥나며 국가 부도 위기 직전까지 갔던건 사실입니다.
IMF의 구제금융을 받으며 대기업 구조조정, 대량 해고, 금모으기 운동 등 국민적 위기도 있었습니다.
완전한 국가 부도는 피했지만 그만큼 심각한 경제 위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IMF 위기 때에 우리는 정말 망하기 직전까지 갔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 당시 단기에 상환해야 할 외환이 부족했기 때문에
그 돈을 상환하지 못했다면
소위 말하는 부도에 몰릴 가능성도 없잖아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