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은 본능적인걸까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아이들은 배우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는걸까요? 아니면 이것도 또한 배운것일까요? 부모나 환경적으로요.
어떻게 보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본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럴 때 부모님이 적절하게 반응을 해주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야단을 맞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혼 안낼테니까 사실대로 말해봐' 이렇게 말해도 크게 달사지지 않을겁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민주적인 양육태도로 아이와 관계 형성을 우선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평소 아이의 행동이나 말을 공감해준다면 아이는 잘못했을 때에도 사실대로 말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을때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나 말을 관찰한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하고 '다음부터는 잘못하거나 실수를 해도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며 마무리합니다. 대신 화난 어투가 아닌 차분하게 이야기하는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본능적으로 거짓말을 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대신, 거짓말은 사회적 기술이나 심리적 방어 기제로서 점차적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즉,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본능적이라기보다는 개발되는 능력에 가까우며, 부모나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불안이나 두려움을 피하기 위한 방어 기제로서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어릴 때는 실수나 잘못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부모의 반응이 부정적일 것 같으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본능이 아니라, 발달 과정에서 배우는 행동입니다. 아이들은 심리적 방어나 사회적 규범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거짓말을 할 수 있으며, 그 행동은 부모의 행동과 반응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거짓말을 했을 때, 부모는 이유를 이해하고, 아이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직과 책임감을 배우도록 돕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점을 생각하시면 왜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게 되고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거짓말을 하는지 아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거짓말은 본능 + 습관 + 모방(주변의 심리적인 환경)이 원인이 되겠습니다.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선을 위해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등 다양한 상황을 통해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상황에서 거짓말을 하는 아이들의 행동유형은
다음과 같겠습니다.
엄마.아빠에게 크게 혼이 나는 것이 두렵고 무섭기 때문에 일단 그 상황을 빨리 나오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 입니다.
물론 사람은 감정적이고, 감각을 잘 느끼는 동물 이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자신의 위기가 있겠다 싶으면 본능적인 감각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행동 + 부모님의 거짓말을 하는 모습을 통해서도 아이는 거짓말을 학습 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밥상머리교육 시간을 통해서 거짓말이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본능적인 행동이라기보다는 발달 과정의 일부이며 사회적 환경이나 부모의 행동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면 그 원인과 동기를 이해하고 정직과 신뢰를 배우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거짓말을 시작하는 것은 인지 발달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자기와 타인의 마음을 구분하는 능력이 발달하면서 거짓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는 자기 이익을 위해 사실을 왜곡하거나 상황을 모면하려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거짓말은 본능적 회피 반응일 수 있지만, 부모와 환경에서 학습되기도 합니다. 솔직함의 중요성을 긍정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거짓말은 본능적 생존 전략일 수 있지만, 부모와 환경의 영향을 받아 강화되기도 합니다. 신뢰 속에서 진실을 말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거짓말은 본능적 요소와 학습적 요소가 모두 작용합니다. 아이들은 위험을 피하거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본능적 요소에 포함됩니다. 그리고 사회적 상호작용 속에서 언어와 논리를 배우며 거짓말 기술이 발달합니다. 그리고 부모나 주변 환경에서 거짓말이 효과적이라고 학습하면 더 자주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거짓말은 본인이 다급한 상황에서ㅈ나오는 어쩔수없는 본능같습니다 다만 이게 습관이 되지않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생리적으로 본능적으로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2~3세의 어린이는 자아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부모의 반응을 피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즉흥적으로 거짓말을 할 수 있슶니다
이러한 거짓말은 아직 윤리적 판단보다는 상황을 모면하려는 자연스러운 반응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이는 사회적 규범이나 도덕적인 판단이 덜 발달했기 때문에 자신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이들은 부모나 주변환경에서 거짓말을 배우기도합니다
부모가 거짓말을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거나 부모가 거짓말을 통해서 특정목적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게되면
아이도 그것을 모델링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는 여러 이견이 있지만, 저는 선천적일 수도 있고, 학습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주위의 거짓말을 보거나,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한 경험이 학습되어서 반복될 수도 있고요.
그래서 거짓말 자체가 나쁘다는 걸 엄하게 지도하는 것보다는 아이에게 정직의 가치를 알려주면서, 거짓말은 지금 당장은 위기를 모면할 수 있대도 결과적으로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수밖에 없음을 알려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거짓말은 배운다기보다는 스스로익히는스킬입니다
물론 가정환경에따라 배우고학습한아이도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