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나를 무시하는 나이어린 직원 어찌해야할까요

남직원인데 아침에 인사해도 안받고

자리가 바로 옆인데 내옆에 다른 같은나이또래

여직원하고만 이야기해요 내가 말을해도 쳐다도 안보고

말을해도 대답안하고 무시당하는 느낌이에요

제가 뭐 잘못한게 있나 생각해봤는데 없는거 같거든요

전 40대고 옆에 20대여자직원이랑은

편하게 이야기하고 친하게 잘지내는데

남직원때매 진짜 너무 기분이 그래요

나도 똑같이 무시하고 대답안하려니 유치한거같고

어찌 대처해야 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분 상하실 만한 상황입니다. 다만 아직은 무시한다와 사회성이 서툴다를 구분해서 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감정으로 맞대응하지 말고 업무 기준으로만 차분하게 대하세요. 인사는 평소처럼 하고 필요한 말은 짧고 명확하게 합니다. 유치하게 맞무시하는건 오히려 더 지치기 쉽습니다

  • 이건 나이가 어려서라기보다 사람 대하는 방식 문제일 가능성이 더 커 보여요 인사를 안 받고 말해도 쳐다보지 않거나 대답을 안 하는 건 상대 입장에서 은근 기분 상하는 행동이거든요 특히 옆자리인데 다른 사람하고는 편하게 지내는 모습까지 보이면 더 신경 쓰일 수밖에 없고요 다만 지금 단계에서 같이 무시하는 방식으로 가면 더 불편해질 가능성이 커요 괜히 감정싸움처럼 흐를 수도 있고요. 오히려 업무적으로는 평소처럼 차분하게 필요한 말만 하고 너무 내가 뭘 잘못했나? 쪽으로 혼자 파고들진 않는 게 좋아요 그리고 정말 계속 반복된다면 한 번은 가볍게 혹시 제가 불편한 부분 있나요? 정도 물어보는 것도 생각보다 분위기 풀리는 경우가 있어요 의외로 본인은 크게 의식 못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 직급이 같나요? 

    직급이 작성자님 보다 낮은데도 인사를 안받는다면 한번 따끔하게 얘기해주는게 좋을것 같구요, 직급이 같다면 예의 밥말아먹은 사람이니 그냥 무시하면서 업무시 필요한 사무적인 대화만 하시고 굳이 인사 먼저 안하셔도 될것같네요

    저라도 기분 많이 나쁠거같은데 작성자님만 스트레스 받을것 같으니 신경안쓰시려고 노력해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