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건강상담
피부과 이미지
피부과건강상담
집요한페리카나190
집요한페리카나19022.10.30

파상풍주사를 맞아야 하나요 아니면 안맞아요 하나요

나이
41
성별
남성

제가 몇일전 길을 가다가 녹슨 쇠에 팔이 글켜 피가 났습니다

파상풍주사 맞은 지 4년정도 되는데 그때 당시에는 상처부위를 물로 씻고 알콜로 세척 후 데일밴드를 붙이긴 했는데 그냥 돈아끼지 말고 응급실 갈 걸 생각이 자주들어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 몸에 이상이 생길 것 같아 질문 드려요 그리고 파상풍 주사는 몇년까지 안맞아도 되는 지 알고 싶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파상풍은 10년정도 유지가 됩니다.

    하지만 녹슨철이나 더러운상처거 발샹했다면 다시맞는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므로 다시한뱐 맞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파상풍은 토양이나 분변에 있는 파상풍균이 피부나 점막의 상처로 들어가서 발생하므로 일반적으로 녹슨 못에 찔리거나 동물에 물리거나 넘어져서 상처가 났을 때나 곤충에 물렸을 때 처럼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인 예방접종으로 매우 드물며 파상풍 접종력이 불분명하거나 부스터를 최근 10년간 접종한 적 없을 경우에 위험성이 있습니다.

    파상풍 주사는 이전 접종력이 있다면 3회 접종을 받을 필요는 없으며 10년마다 1회 접종을 받으시면 되고 만약 이전 접종력이 없다면 3회 접종을 받으셔야 하며 2차 접종은 4-8주 후, 3차는 2차 접종 후 6-12개월 후에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4년전에 맞으셨다면 파상풍백신은 다시 맞을필요는 없습니다.

    10년에 1회접종이 권고됩니다.


  • 파상풍 주사에는 파상풍 백신과 파상풍 면역글로불린 주사가 있습니다. 과거 접종 횟수 및 상처의 정도에 따라서 두 가지 주사를 맞을지 여부가 달라집니다.

    과거 파상풍 백신을 3회 미만 접종하였거나 접종 여부를 모르는 상태에서 깨끗한 상처라면 백신은 주사를 맞고, 면역글로불린 주사는 맞지 않아도 됩니다. 오염된 상처일 경우에는 두 가지 다 맞습니다.

    과거 3회 이상 접종 받은 기왕력이 있다면 깨끗한 상처의 경우 마지막으로 주사를 맞은지 10년 이상 경과하였을 때에만 파상풍 백신만 주사 맞습니다. 오염된 상처일 경우에는 마지막 접종 5년 이상 경과하였다면 파상풍 백신 주사만 맞습니다.

    보통 소아 때에 필수 예방접종으로 파상풍 예방 접종을 3회 넘게 받기 때문에 어릴적에 예방 접종을 잘 받으셨다면 이미 3회 이상 맞으신 기왕력이 있을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녹슨 쇠에 팔이 긁힌 정도의 상처라면 깨끗한 상처일 것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주사를 맞은지 4년 정도 되었다면 접종을 받으실 필요가 딱히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파상풍 주사는 깨끗하고 작은 상처의 경우, 마지막으로 접종한 지 10년이 지났다면 재접종이 필요하고 그 이외의 상처는 5년이 지난 경우 재접종을 하도록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전에 3회 미만의 파상풍 백신 접종을 하였다면, 이전 접종 기간과 무관하게 즉시 접종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지저분한 상처의 경우 5년, 깨끗한 상처의 경우 10년 이내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으셨다면 문제 없습니다.

    다행히 4년 이내에 접종을 하셨다면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파상풍 예방 접종을 하고 난 후 10년이 경과 하지 않았다면 파상풍에 대한 예방 효과는 있다고 판단합니다. 상처를 물로 씻고 소독도 하셨다면(다음에는 알코올 보다는 포비돈이나 항생제 연고를 바르시는 것이 자극은 덜할 겁니다.) 충분히 잘 하신 겁니다. 문제 생길 가능성은 없으니 걱정하지 마시기를 바라고 파상풍 예방 접종은 10년 주기도 추가 접종을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