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두발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데 걱정이 되네요
아이가 지금 7살이고 운동신경이 좀 있는거 같습니다. 형이 10살인데 두발 자전거를 타는걸 보고 본인도 두발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떼를 쓰네요. 보조바퀴가 있는 4발자전거를 본인은 타는데 두발 자전거로 바꿔줘도 될까요? 너무 이른가요??
두발자잔거를 가지고 싶다한다면 일단 두발자전거를 안전하게 탈수있도록 부모인 질문자님이 교육을 시켜서 두발자전거에 익숙하게 만들어주는것이 우선이 되어야할것으로보이네요.
언제까지 보조바퀴를 달고 탈것은 아니기에 이번기회에 아이에게 아빠와 함꼐하는 추억도 만들어줄겸 직접 두발자전거 에 익숙해지도록 야외에서 교육을 시켜주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엄마가 알려주셔서 8살때쯤부터 보조바퀴 때고 타고다녔던 기억이있네요.
지금 4발 자전거 능숙하게 타고 운동신경도 있으면 7살에 두발 자전거 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누구보다 배우는 것이 빠르고 특히 형이 두발 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면 질투가 나거나 도전하고 싶은 감정이 생겨 타고 싶어하는데 천천히 가르키면서 타게 하면 금방 배울겁니다.
일단 경험을 시켜주는것도좋지요 위험성을 알려줘야 아직은 안되겠구나를 깨우치니까요 그다음에 천천히 하면되는거구요....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7살이면 두발자전거타도됩니다.빠른시기도 아니구요.빠른아이들은 6살만되어도 두발로 잘타고 다닙니다. 걱정할필요없어보입니다.
아이가 7살이고 운동신경이 있다면
두발자전거는 정도는 금방 익혀
잘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 부상방지를 위해
안전장구를 잘 착용시켜 실행해
보시면 아이도 즐겁고 신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