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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줄나비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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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좌비율에 대해 궁금증과 제대로 알고싶습니다.

당좌비율은 정확히 어떤것이며 , 이 비율은 어떤걸 의미하는지 알고싶습니다.

또, 유동비율과 당좌비율에 무슨 차이가 있는건가요?

간단한 예시가 있으면 이해하기 쉬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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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누어 산출합니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100.

      이와 달리 당좌비율은 유동자산 가운데 현금이나 예금 같은 당좌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좌자산의 합계액을 유동부채의 합계액으로 나눈 백분율을 의미합니다. 경영분석에 쓰이는 관계비율의 하나로 산성시험비율이라고도 합니다. 현금·예금·매출채권, 시장성 있는 유가증권 등으로 구성된 당좌자산 합계액을, 외상매입금·단기차입금 등의 유동부채 합계액으로 나누어서 얻는 비율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100 % 이상이면 좋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좌비율과 유동비율은 모두 기업의 유동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재무 지표입니다. 그러나 두 지표는 약간 다른 측면을 강조합니다.

      당좌비율은 기업의 당좌자산을 현재 부채로 나눈 지표로, 기업이 당장의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합니다. 당좌자산은 현금, 단기금융상품 및 당좌채권으로 구성되며, 기업의 가장 유동적인 자산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당좌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은 더 큰 유동성을 가지고 있고, 당장의 부채 상환에 더 안정적인 위치에 있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반면에 유동비율은 기업의 당좌자산을 현재 부채로 나눈 지표입니다. 유동비율은 기업이 당장의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당기부채는 기업이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를 나타내며, 유동비율이 1보다 크면 기업은 현재 부채를 상환하는 데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고, 유동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좌비율 산출식은 다음과 같다.

      당좌비율(%) = (당좌자산÷유동부채) * 100

      경영분석에 쓰이는 관계비율의 하나로 산성시험비율이라고도 한다. 현금·예금·매출채권, 시장성 있는 유가증권 등으로 구성된 당좌자산 합계액을, 외상매입금·단기차입금 등의 유동부채 합계액으로 나누어서 얻는 비율이다. 일반적으로 이 비율이 100 % 이상이면 좋다고 한다. 당좌자산은 화폐적 자산으로 지체없이 부채에 대한 지불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동비율이 당좌자산에 재고자산(상품·제품·반제품·원재료 등)을 보탠 유동자산을 유동부채와 대비시키는 데 비하면 당좌비율에 의한 분석방법은 한층 엄격하나, 이들은 정태분석의 일종이므로, 그 결과만으로써 기업의 지불능력을 속단할 수는 없다. 지불능력의 종합적인 판단은 유동회전율 등의 동태적인 분석을 곁들여야 한다.

      출처:두산백과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당좌비율이라는 것은 당좌자산의 합계액을 유동부채의 합계액으로 나눈 것으로서 유동비율보다는 좁은 개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