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만난 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설레는 감정보다는 가족 같은 편안함이 더 큽니다.
만난 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설레는 감정보다는 가족 같은 편안함이 더 큽니다. 벌써 권태기가 온 건지, 아니면 연애가 안정기에 접어든 건지 구분할 수 있는 신호가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만난 지 6개월이면 딱 콩깍지가 벗겨지고 상대방의 진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할 때라 고민이 많으시겠어요ㅠ
이게 권태기인지 안정기인지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함께하는 미래를 생각했을 때의 기분을 확인해 보는 거예요.
단순히 설렘이 줄어든 것뿐만 아니라 대화하는 게 귀찮고 단점만 보인다면 권태기일 수 있지만, 같이 있을 때 마음이 편안하고 맛있는 걸 먹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다면 아주 건강한 안정기에 접어든 거랍니다.
가족 같은 편안함은 연애에서 아주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거든요.
지금의 편안함이 소중하게 느껴진다면 그건 사랑이 깊어진 증거니까 너무 걱정 마세요.
가끔은 평소 안 가본 곳에서 데이트하며 기분 전환만 해주셔도 충분할 거예요.^^
오은영 박사님이 말한 “이런 사람과 결혼하세요”
의 내용 을 발췌해 올려들릴께요
저도 굉장히 인상깊었고 나중에 딸이 생긴다면
꼭 이런사람과 결혼 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더라구요
오은영 박사의 취지는 “결혼할 사람을 볼 때 설렘만 보지 말고, 그 사람이 나에게 정서적으로 안전한 사람인지 보라”“같이 있을 때 편한 사람”,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 “안전기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었어요
여기서 말하는 편안함은 권태나 무관심이 아니라,
상대 앞에서 긴장하지 않아도 되고,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 내 감정과 생각을 말해도 관계가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정서적 신뢰감입니다
결국 가족이든 연인이든 정서적 연결이 중요하다는 거죠
말이 통하는 사람.
갈등이 생겼을 때 공격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대화로 조율하려는 사람.
나를 존중하는 사람.
내 감정, 일정, 경계선, 꿈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 사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
화가 났을 때도 인격을 무너뜨리는 말을 하지 않고, 나를 불안하게 조종하지 않는 사람.
편안하지만 소중히 여기는 사람.
가족 같은 안정감은 있지만, 서로를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안전하게 느껴서 일수 있죠
계속 설레는 감정은 오래 살수 없어요
그런데 금사빠 같은 분들은 편안함을 무료하다고 생각되서
대상을 계속 바꾸려 하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런 편안한 대상이 떠나간후 깨닫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 성향이나 연애관 따라 짧은 시간 만나더라도 편안한 감정 느끼는 경우 있는데 권태기 아니면 안정기인지 알려면 만약 지금 연인 연락오지 않는다면 어떤 감정 드는지 알 수 있는데 안 오는게 편하면 권태기 해당하고 불안하면 안정기 입니다. 또한 연인 헤어진다는 상상 해보고 아무렇지 않을거 같으면 권태기 절대 없어서 안될거 같으면 안정기 입니다.
편안함 속에서도 좋다는 마음이 있어야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저 편안한 마음만 있게되면 설렘이 줄어들면서 권태기에 올 수도 있어요.
어느 마음인지 보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