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전 여성은 말씀하신 대로 생리가 끝난 뒤 3~5일 사이가 유방이 가장 부드러워 자가검진에 적합합니다. 호르몬 영향이 최소화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폐경이 된 여성은 생리 주기가 없으므로 특정 날짜에 제한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매달 같은 날을 정해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매월 1일이나 생일 날짜처럼 기억하기 쉬운 날로 고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자가검진은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지만, 이를 검사로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50대 이후에는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유방촬영술을 기본으로 하고, 개인 위험도에 따라 유방초음파를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자가검진에서 멍울, 함몰, 피부 변화, 분비물 등이 느껴지면 시기와 무관하게 바로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