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학년 남자아이가 욕을하는데 어떻게훈계를해야되나요?

초등학교6학년 남자아이가 중3 누나랑 장난치다가 누나가 등짝을 새게 3대 때렸다고 누나에게 쌍년이라고 했다고합니다.

우리클때는 상상도못할말을 아들이했다고하네요. 그래서 종아리를 때릴까하다가 역효과가 날것같아서

조용히 타이를까 고민중입니다.

마음같아서는 정신차릴때까지

심하게 야단치고싶은대 시대가많이변해서 그러지도못하겠네요.

부모로서 어떻게 교육을시키는게

현명한지 전문가님 조언좀부탁드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선 종아리 때리지 않는건 처신 정말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우 어느 한편 들어주기 보다는 누나는 왜 등짝 3대 때렸는지 그리고 아드님은 맞으면 아프기 때문에 당시 상황에 일부러 보다는 학교나 친구들에게 하던 그대로 욕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였는지 중간 입장에서 들어보고 타이르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해야 할 말과 그렇지 않는 말은 절대 구분 해주는게 중요해 보이고 특히나 밖에서 그런 욕하면 다른 친구들과 큰 다툼으로 이어지니 하지 말라고 당부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따님에게는 아드님 보는 앞에서 동생도 이제 6학년이니 화 난다고 등짝 때리지 말고 가급적 대화로 푸는게 중요하고 그래도 안되면 부모님에게 중재 요청하라고 사전에 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시기 아이들은 집에서는 거의 하지 않지만 또래들 만나면 재미삼아 또는 세 보이려고 욕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부분도 욕은 사람 관계 악화 시키니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고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지속적으로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식 키워보니 가장 요구하는 건 인내심 같습니다.

  • 제가 보기에도 요즘 초등학생들 욕하는거 보면 깜짝 깜짝 놀랍니다. 만약 제 아들이나 딸이 그런 심한 욕을 한다면 저는 회초리를 들것 같습니다. 심하게 때리지는 않겠지만 잘못을 했다면 당연히 혼이 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야 다음부터는 그런 심한 욕은 하지 않을테니까요. 아이들을 때리면 안된다고는 하지만 저는 조금 생각이 다릅니다. 매를 들어서라도 아이의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라 저는 충분히 아이에게 설명을 하고 난후 회초리를 들것 같습니다. 다행이도 저희 아이들은 부모님 앞에서는 욕을 하지 않아서 매를 들어 본적은 없지만 제가 진짜 화나면 아이들이 무서워 하기 때문에 말을 잘 듣는 편입니다.

  • 그동안 한번도 체벌한 적이 없다면 따귀를 바로 날려서라도 충격을 주셔야 할거 같아요. '욕이 별거 아니네' 라고 인식이 되면 자꾸 나오게 될겁니다. 자식이 아무리 어려도 충격받으면 정신은 차립니다.

  • 저는 지금 고등학생인데 초등학교 고학년때 초1이 욕하는걸 듣고 충격을 받았어요 ㅠㅠ 요즘 진짜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돼서 그런지 배우면 안될것들을 다 배우는것 같더라고요!! 제 주변에도 남매사이가 안 좋은 얘들이 많은것 같아요! 들어보면 진짜 무슨 몸싸움을 엄청 해서 상처 난 친구도 봤어요!! 욕하는것도 지금 타이르기만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용 조금 성숙해질 때쯤에는 욕을 많이 쓰는게 안 좋다는걸 느끼고 멈추지 않을까요!! 저도 초등학생때 하라는 공부를 안 한적이 많아서 부모님한테 맞고 그랬는데 이제는 내성이 생겨서 그런게 안 먹히는것 같아요 ㅋㅋ 어렸을때 맞은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고 그때는 부모님이 너무 싫었거든요 ㅋㅋ큐ㅠㅠ 그냥 진지하게 대화로 훈육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용!! 막 너무 심하게 훈육하면 부모님 앞에서는 착한 척하고 밖에서는 그 행동이 안 고쳐지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진심이 전달되게 이야기 해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