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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호랑이161
심심한호랑이16123.04.11

아이를 키우다 보면 큰소리를 혼내게 되는데 마음 조절법 공유부탁드려요

아제 4세 남아를 키우는데 간혹 너무 힘들어 큰소리로 혼내게 됩나다 이게 우울증 시작인가 싶어 마음을 조절하는법을 배우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공유좀 부탁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1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아이의 양육하다보면 이런 시간을 지날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이 시기에는

    다른 사람과 소통하면서 고민거리를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육아 관련 동영상이나 도서를 읽다 보면

    아이를 이해하고 스스로의 반성하게 되어

    어느정도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된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기 때문에 그때마다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명상하기, 요가하기 등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를 너무 사랑하기도 하지만 대로는 화를 내기도 해서 죄책감을 느끼기도 합니다.모든 부모님들이 겪고 있는 일이므로 너무 우울하게 생각하지 마세요.아이를 양육하시다가 화를 참을 수 없는 상황에는 이렇게 한 번 해보세요.일단 그 상황에서 마음 속으로 하나,둘,셋을 세면서 최고조의 흥분된 마음을 잠시 조절한 후에 이야기합니다.두번재로는 그 상황을 두고 잠시 밖으로 나온 후 다시 들어가서 아이와 이야기 합니다.그리고 항상 아이는 가르쳐 주어야 하는 존재라고 여기며 아이가 받아들일때 까지 반복적으로 알려주는 의무를 다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면 끝없는 나와의 싸움이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화가 나는 상황이 되어 언성이 높아 진다면 잠시 호흡을 하거나 아이에게 이야기 하는 것을 30초 정도 멈춰보세요. 심호흡을 하거나 구구단을 거꾸로 외워보기 등을 통해서 나 자신의 분노의 감정을 조절하셔야 합니다.

    부모에게는 지나가는 분노의 말이 아이에게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가 될 수 있음을 머리 속에 반드시 기억하시고 나의 감정을 조절하는 나만의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이 육아인 것 같습니다.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매일 하루하루 힘든 육아에 그 힘듬이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달되어 소리치고 그뒤엔 또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는 것은 모든 엄마들이 겪고 제일 힘들어 하는 일이 아닌가 싶은데요.

    자기의 힘듬을 누군가 에게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많이 해소가 됩니다.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고 힘들어 하는 부분이 있으면 남편과 이야기하고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육아는 엄마의 일이 아니라 부부가 함께 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기분 전환을 위해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떠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마음이 정서적으로 환기가 되다 보면 아이를 대하는 마음도 훨씬 여유가 생겨 화내는 일이 조금씩 줄어들 것입니다. 우울한 기분이 든다면 병원에 가보는 것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우울증은 우리의 신경계가 불균형을 이루어서 나타나는 여러 증상중 하나 입니다. 이를 약물을 통해 정상화 시키는 것은 아주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입니다. 예전엔 정신과 약의 부작용 때문에 많이들 복용을 꺼려했지만 요즘은 약의 종류도 많고 부작용도 거의 없기 때문에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화가나는 감정이 생길것같을때는

    자리를 잠시 비워주고 쉬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잠시 타임아웃을하면서 감정을 줄여주는작업을 하는것이 좋으며

    육아를 하다 한번정도씩은 육아를 잠시 분리하고 자신만의 시간을가지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셔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스트레스가 쌓이다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가삿일을 남편분과 분담해서 해보기 바랍니다.

    또한 가족들의 도움을 받는 방법도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다고 소리를 지르기 보다는 훈육을 통해 옳고, 그름, 또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임을 항상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 키워본 부모라면 스스로 마음 다스리는 법은 하나씩 가지고 있을꺼라 생각해요.

    저는 참을인 한자를 세번 되세김질 했어요.

    그리고 심호흡을 세번했어요. 길게 들이마시고 멈췄다가 깊게 내쉼을 반복했죠.

    도움이 많이 됐거든요.

    아이는 보배입니다.

    아이들에게 화내고 큰소리로 혼내도 맘이 편치 않아요.

    차분한 말투로 단호하게 교육이 있잖아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소리를 지르지 않고 키운다는 건 보통 일이 아닙니다.

    4살이면 한참 말을 듣지 않는 시기입니다

    자연스런 발달 과정이랍니다

    이럴 땐 우리 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 시기만 잘 견디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지칠 줄 모르는 활동량, 궁굼증, 호기심 등으로 가끔은 독박육아를 하는 보호자를 힘들고 지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아이를 돌보는 것은 끊임없는 인내력을 시험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것입니다.

    이것이 어린 아이들의 특징이고, 부모인 우리가 감당해야할 몫이라고 생각됩니다.

    힘들고 지칠때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게 될 수도 있고, 큰소리로 혼을 내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가 아이를 훈육할때 화가나면 소리나 물건을 던지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하기 전에 10을 세어보다 등으로 마음 다스리고, 감정을 조절하는 교육을 시킵니다.

    저는 이런 교육이 아이만이 아니라 부모인 우리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평생 우리는 화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모든 순간 감정을 조절하는 마인드컨트롤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화나는 순간 눈을 감고 10을 세어보세요.

    - 애국가 1절을 불러보세요. BTS를 좋아한다면 BUTTER를 불러보세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방법은 아이에게 솔직하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엄마가 지금 속상해. 힘들고 지쳐서 마음이 아파. 너가 엄마가 마음을 치유할 시간을 조금만 줄래'.... 등으로 부모의 감정을 아이에게 솔직하게(그렇지만 혼내는 분위기가 아닌 솔직한 감정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말하는 것입니다.

    ** 쉽지 않은 육아를 하고 계시다면 더불어 아이와의 분리 시간도 추천드립니다. 부모님께서 아르바이트 등으로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을 만드시거나, 아이를 공동교육기관에 보내셔서 자기들 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육아에 더 좋은 관계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정말 힘드시고 스트레스도 심하실 것이에요

    이럴수록 마음을 차분히 먹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활동도

    하셔야 해요

    부모님이 건강해야 아이도 건강할 수 있어요

    마음을 편하게 먹고 하시길 바래요 그게 첫번째로 중요해요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동안에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부부간 합의를 통해 주기적으로 취미활동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다스려보세요.

    이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생각과 실제 행동이 다르고 우울감이 지속된다면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부모님의 통제에서 점점 벗어나게 되면서 부모님들께서도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느끼시게 됩니다. 그렇다고 다 받아줄수도, 무조건 통제할수도 없고, 이렇게도 저렇게도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느낄 때 상당한 무력감을 느끼며 화가나서 큰소리를 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많이 겪습니다. 그런 상황이 생기면 우선 부모님 스스로의 마음을 알아주세요.

    "내가 많이 힘들구나"

    "내가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답답하구나"

    "내 마음이 지금 부글부글 하구나"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깊은데 참 어렵구나"

    인간은 언제나 누구나 자기 자신이 먼저입니다.

    부모님도 어쩔 수 없지요. 아이도 타인입니다. 본능적으로 인간의 마음은 스스로를 보호하는게 가장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양육하며

    갑자기 부모역할을 하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부모님 스스로의 마음과 노력도 알아주시고 스스로를 응원 해주세요.

    부모님의 분노 감정도 소중한 나의 감정입니다. 나에게 할 말이 있어서 감정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싫어하지 마시고 스스로의 마음감정도 알아주시면 부모님 스스로도 점차 분노감정을 다스릴 수 있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양육하시다 화가 나도

    마음 속으로 나의 생각을 정리한 뒤에

    아이를 지도하시길 바랍니다.

    힘드시겠지만 이런 방법이 가장 낫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