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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하루 아침에 꿈과 희망이 사라져버렸어요 어떡하죠?

연이은 투자실패와 자신있게 시작해본 사업도 망해버려서 가족들 볼 면목이 없네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자식들과 뒷바라지 열심히 해주던 와이프를 행복해주고 싶다는

꿈과 희망찬 제 커리어 역시 모두 무너져버렸어요. 빚더미에 나앉게 생겼습니다.

이런 극한의 상황에서 제 심리상태 역시 불안 그자체입니다.

도움이 될만한 멘탈 케어방법과 미래설계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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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언제나 상냥하게
    언제나 상냥하게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가족을위해서 열심히 일하셨는데 결과가 너무

    안좋아서 마음이 아파요

    이럴때일수록 가족을 의지해야하구요

    어르신이 계시다면 조언과 도움을받는것도

    좋을꺼라고생각합니다

    저도 40대에 사업망하고 힘들때 어머님과

    이야기많이하면서 버텼거든요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은 조금 자신을 추스릴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사업에 실패하고 빚을 가지는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면 위축되고 불안감에 쌓일수있습니다

    그렇기에 당분간은 자신을 케어하면서 조금 휴식하는 시간을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감정들에 대해서 친구나 가족들과 이야기하면서 조금 풀어가면서 도움을 받는것도 좋습니다.

    가능하면 이럴땐 위축되어 고립될가능성이 있기에

    힘들더라도 운동이나 외부적인 활동을 꾸준히 하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실패는 누구나 하게 되어 있답니다.

    다만 무언가를 할 때 복구 가능할 수 있을만큼의 도전을 하는게 좋습니다.

    수많은 실패를 바탕으로 피드백을 받고,

    불굴의 노력을 더해서 성공한 사람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내가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면서 다른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한 핑계를 삼으면서 외면하기 보다는

    다른 일이 무엇이 있을 까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대응책을 마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에서 지원되는 지원금도 역시 모두 신청을 하시면서 내가 다른 일로 무엇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면서 보내신다면 더욱 좋은 결과 있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패없는 성공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실패의 원인이 무엇인지 검토하시고, 과거에 대한 책망보다는 이를 수습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꿈과 희망이 사라졌다고 좌절만 하고 계시면 안됩니다.

    돈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며,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이니 식사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해야 남은 가족들도 잘 챙길 수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불안한 심리상태가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스스로 멘탈이 많이 무너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 우울증이란 말이 일상용어처럼 사용되는 단어가 돼버렸다. 혼자서 우울증의 늪에서 빠져 나오기는 너무 어렵다. 도움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도움을 청하기보다는 혼자 해결을 하려 한다. 이럴 때에는 가족이나 친구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외부 활동이나 운동, 산책 등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동시에 아무런 충고도 없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게 필요하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마음을 강하게 먹어라' 등은 도움이 안 되는 말입니다. 이미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소용에 닿지 않을 정도라고 판단된다면 병원이나 상담센터에 데려가야 합니다. 권유만 하지 말고 직접 예약한 후 그 사람을 데리고 가는 것이 좋다. 우울증에는 주변사람들의 적극적인 개입이 그 무엇보다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