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저녁식사자리에서 자리떄문에 울어버리네요
어제 부모님을 모시고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첫째 자리가 부모님 자리쪽에 있고 둘째는 제 쪽에 있으니 첫째가 삐죽거리고 울면서 왜 본인만 할아버지 할머지 쪽 자리냐고 화내네요. 이건 어떻게 대응해야 하죠??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 나이 아이들은 누가 엄마 아빠 옆에 앉는지를 애정 확인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속상했구나, 엄마(아빠)옆에 앉고 싶었네'하고 마음부터 공감해주세요. 그다음'오늘은 이 자리지만 다음에는 바꿔 앉자'처럼 예고해주면 안정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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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앉는 자리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는 것에 대한 부분을 화로 전달 했다 라면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를 바로 세우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고자 함에 있어 어른들 앞에서 화를 내는 행동은 예의에 어긋나고 버릇없는 행동 이야 라고
단호하게 말을 전달을 한 후, 왜 이러한 행동이 바르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세요.
할아버지.할머니 곁에 앉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다 라면 이러한 이야기를 가정에 돌아와서 엄마.아빠에게 부드러운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차례를 정하여 첫 날에는 첫째가 조부모님 곁에 앉고, 그 다음 날에는 둘째가 앉는 것으로 정하여
아이들을 앉혀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 입장에서는 누가 더 부모님 가까이에 있는지 여부가 서운하게 느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엄마 옆에 앉고 싶었겠다고 마음부터 공감해 주시면 아이가 진정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 다음에 상황이 가능하다면, 잠깐 자리를 조정해 보거나 어렵다면 이번에는 여기, 다음에는 엄마 옆처럼 말하면서 예고해 주세요.
억지로 울음을 바로 멈추게 하는 것보다는 감정을 이해받았다고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제자매가 있는 집에서는 이러한 자리나 순서 문제로 속상해 하는 경우가 흔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자리 때문에 울었을 때는 먼저 감정을 인정해 주고 공감해 주세요.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 옆에 앉고 싶어서 화났다고 말하면 엄마가 알겠다고 공감한 뒤 다음엔 너희가 가고 싶은 자리 먼저 고르도록 할게라고 약속해 주세요.
식당에서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희랑 가까이 앉고 싶어하셨다고 긍정적인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면 너희가 어디서 앉을래라고 물어보고 다음 식사 때는 미리 자리를 고르도록 기회를 주세요.
현재 위치에 너무 매몰되지 않고 유연하게 대응하면 아이도 점점 이해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어른들에게 부드럽게 양해를 구하고, 첫째를 부모님 옆으로 앉혀 주세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번갈아 가면서 자리에 앉도록 규칙을 정해 두세요.
첫째라고 무조건 양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공평한 규칙을 정해 놓으세요.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이러한 것은 어색해서 그렇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유대관계나 레포가 형성이 잘되어 있다고 한다면, 이는 큰 문제가 없으나, 래포가 형성되어 있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는 부담스러운 자리이기도 하죠. 따라서 자리배치를 바꾸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최대한 아이가 편한 자리로 마련해주면 됩니다. 이러한 자리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이해해주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