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가 61세 입니다. 몇개월 전부터 목소리가 변합니다 (잠기는 목소리 쉰듯한 목소리) 다른 분들도 갑자기 목소리가 왜 그러냐고 병원 가보라고 합니다. 아픈데도 없습니다. 특히 노래를 부르면 고음이 안올라 갑니다 고음을 부르면 아예 목소리가 안나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병원을 가봐야 합니까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목소리를 내기 어렵거나 목소리 변화로 문의주셨습니다.
목소리가 쉽게 쉬거나 변한다면 성대에 질환이 생기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래를 지속적으로 끌거나 큼큼거리는 행위는 인후두에 좋지 않은 습관이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하는 행위 들도 성대에 무리를 가하는 행동입니다.
성대질환이나 음성장애를 전문적으로 보는 이비인후과나 대학병원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본인의 상태를 먼저 확인하 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목소리가 갑자기 변한다면 목소리에 관련된 기관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성대에 이상 여부를 먼저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지요. 혹시 흡연을 하시는 분, 고령인 경우에는 암과 같이 좋지 않은 원인이 있을 가능성도 생각을 해봐야 된답니다. 일단 이비인후과에 가보셔서 성대의 상대를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비인후과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간혹 폐에 이상이 있어서 목소리가 잠기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추가적인 내과 진료가 필요할 수도 있답니다. 이 부분은 이비인후과 진료 이후에 따로 말씀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현재로서는 진료를 꼭 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서민석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