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낮잠 자고 싶을 정도로 너무 졸린데, 점심 이후 맑은 정신 어떻게 유지하죠?

햇빛을 자주 쐬어주세요.

햇빛을 쐴 경우 커피복용과 같은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각성효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꾸준한 운동을 하는 걸 추천합니다.

오후에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쏟아진다는 것은 체력이 버티징못하고 있다는 뜻이고 이는 현재 체력이 약하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체력을 키워 건강한 신체를 만드면 지금보다는 나은 샹활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답변 드리는 게 우숩지만 그래도 써봅니다.

저도 오늘 꾸욱 참으려고 했는데 결국 낮잠을 1시간 자버렸거든요.

거의 3개월만에 잔 낮잠같아요. 정말 그동안 열심히 참았습니다! 그동안 참았던 노하우를 알려드릴게요.

혹시 저와 비슷하게 집에만 계시는 분이실까요?

저는 코로나로 인해 실직해서 5개월째 집에만 있는데요, 초반 두달은 내내 밤낮이 수시로 바뀌고 생활도 규칙적이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다짐하고 바꿔나가기 시작했는데요. 우선 시간대별로 할 일을 정해놓는 거예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꼭!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그게 힘들다면 그냥 시리얼을 우유에 말아먹어요.

먹고나서는 집 정리를 간단하게 합니다.

간단하게 해도 금세 점심 시간이 되죠?! 근데 그 11시 언저리가 제일 졸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났고 집에서 터치하는 사람이 없으니 침대로 자꾸 눈이가고 몸이가고 결국 누워만 있을까? 하다 잠이 들죠. 그렇게 오늘 제가 1시간을 잤습니다 ㅎㅎ

평소에 11시쯤 하는 것은 잠깐 산책다녀오는 거예요. 날이 추워서 나가기 싫으시겠지만 찬바람 살짝만 쐐도 기분전환이 되요.

아니시면 조금 늦은 샤워를 하세요! 씻으면 잠 달아나는거는 국룰이잖아요!? 양치만 해도 좋아요~

커피는 즐겨 마시는 것 같이 않아서 권하지는 않지만 연하게 탄 커피도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