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떡볶이? 잇엇다고 하던데

조선시대에도 떡볶이? 랑 비슷한게 잇엇다고 하던데 그때도 매워나요 아니면 다른 맛이엇나요?

조선시대에 떡볶이랑 지금 떡볶이 어느정도 다르가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선시대에도 떡볶이가 있었지만 지금 우리가 먹는 스타일과는 차이가 있었고 조선시대의 떡볶이는 간장을 베이스로 만든 고급 음식이었습니다. 소고기, 표고버섯, 양파, 파 등의 귀한 재료를 가래떡과 함께 볶아냈기 때문에 주로 왕실이나 양반가에서 즐겨 먹던 보양식이자 별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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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시대에도 떡볶이랑 비슷한 음식은 맞는데, 우리가 지금 먹는 매운 떡볶이랑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당시에는 고추장 자체는 있었지만 지금처럼 대중적으로 매운 음식에 많이 쓰이던 시기가 아니라서, 주로 간장 베이스로 만든 ‘궁중떡볶이’ 형태였어요.

    소고기랑 채소를 같이 넣어서 볶는 음식이라 맛도 지금처럼 매운 게 아니라 불고기처럼 달짠한 느낌에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간식이나 분식보다는 반찬이나 요리에 가까운 음식이었고요.

    지금 우리가 아는 매운 고추장 떡볶이는 1950년대 이후 분식 문화가 생기면서 만들어진 거라, 조선시대 떡볶이랑은 이름만 같고 사실상 다른 음식이라고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