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수양대군은 실제로 왕이 될 상이 었나요?
영화 관상에서처럼 관상은 옛날 시기에 사람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였나요?
그리고 수양대군은 실제로 왕이 될 상이 었나요?
그 당시에는 얼굴이나 몸에 흉터가 없어야 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이런부분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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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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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양대군의 관상을 알 수 있는 기록은 없습니다. 조선 시대에도 관상은 일정 부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양반과 같은 지배 계층에서는 관상을 통해 결혼 상대를 선택하거나, 아들의 운명을 예측하는 등 다양한 목적으로 관상을 활용했습니다. 또한, 관상은 과거 시험의 합격 여부를 예측하는 데에도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수양대군은 문종이 왕비도 없이 죽으면서 어린 단종을 고명대신인 김종서와 황보인 등에게 맡기자 신권이 강화되고 왕권이 약화될 것을 우려해 계유정난을 일으켜 고명대신인 김종서 황보인 등 수십명을 죽이고 어린 조카 단종을 폐위시킨 뒤 양위의 형식으로 왕좌에 오릅니다. 왕이 될 상이어서가 아니라 권력에 대한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왕조실록에는 세조의 관상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영화에서 나오는 픽션입니다. 과거에 관상은 역사적으로는 주로 미래를 예측하거나 상대방의 성격을 알아내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