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부르는 거는 그냥 질문자님한테 말한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할 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다른 사람한테 말하는 걸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그게 아니라도 그냥 대화하다가 이름 부르는 경우 있거든요. 누가 봐도 질문자님 부르는 건데도 굳이 이러면 부르니까 지문자님이 이런 질문을 올리셨을 것 같은데 그거는 그냥 그 사람 말투입니다. 딱히 이유가 있어서 이름을 부르는 게 아니고요. 그냥 말투에요. 습관이죠 습관 나도 모르게 나오는
그럼 습관이 왜 생기냐 이거는 좀 심리학적인 이유가 있어야 언어학적인 아무튼 우리가 말을 하다가 상대방 이름 부를 때가 있거든요. 그거 상대방이 집중하게 하게 하기 위함도 있고 더 강조하게 하기 위함도 있는데 네. 이런 걸 의도했다기보다는 습관화가 돼서 그냥 하는 거죠. 그래서 그냥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예를 들어서 정치니. 연설할 때도 그냥 하다가도 갑자기 국민 여러분 이러잖아요. 그냥 말하면 되는데 갑자기 국민 여러분 이렇게 하잖아요. 국민한테 말하는 거 누가 봐도 당연한데도 국민 여러분 이렇게 하는 이상하죠. 하지만 이게 한국어라는 언어의 특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