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이 먹을걸 먹고낫더니 사라지는데 왜일까여.?

.이상하게 잇자나여 두통이 좀 심해서 누워잇다가 밥만좀 먹자해서 먹엇는데여 먹고낫더니 아주 사라진건 아니지만 확 나아졍는데여.

왜 먹엇더니 조금 나아지는걸까여?

생물전문가의 의견을 통해서 알고시퍼여?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장 큰 이유는 뇌에 에너지가 빠르게 공급되고 몸의 긴장이 완화되었기 때문입니다.

    공복으로 떨어진 혈당이 올라가며 뇌에 포도당이 빠르게 공급되는데, 뇌는 포도당 의존도가 높아 혈당이 오르면 통증 신호를 줄이게 됩니다. 또한 배고픔으로 수축했던 뇌 혈관이 식후 정상 혈류를 회복되게 됩니다.

    그리고 소화가 시작되며 몸이 긴장 상태에서 휴식 모드로 전환되고, 자율신경계 변화로 목과 머리 주변의 미세한 근육 긴장이 풀리게 되죠.

    그 외에도 음식을 먹게되면 통증을 완화하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이 분비되고, 식사를 통해 공급된 수분이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줄이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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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공복 시간이 길었거나 식사를 거른 상태라면 혈당이 떨어지고 탈수 피로가 겹치면서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 음식을 먹으면 포도당 공급과 수분 전해질 보충이 되면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다만 두통이 자주 반복되거나 매우 심하고. 구토 시야 이상 마비,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함께 있으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중요한 점은 식사 후 호전됐다고 해서 모든 두통의 원인이 저혈당인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