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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고 물은셀프~!!
산은 산이고 물은셀프~!!

어떻게 애들한테 아빠 말을 잘듣게 해야할까요?

10살 8살 아들 둘입니다. 엄마는 무서워하는데 아빠는 별로 무서워하지 않아요..ㅠㅠ 평소에 친구처럼 잘 놀아주고 같이 스킨쉽이 많아서 그런지... 한번씩 심하게 뭐라하면 듣는데 평소엔 잘 안듣네요.. 전에 얼핏 오은영 박사님이 티비에서 그런 관계가 애들하고의 유대관계를 잘 유지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가끔 너무 장난만 치려고해서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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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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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스럼 없이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는 것은 좋으나 서열은 지켜야 합니다.

    제 큰 우선자는 아빠임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우선자가 엄마임을 알려주셔야 해요.

    단호하게 아이들한테 선을 넘지 않아야 함을 알려주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훈육을 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닌 것들에 대해서 단호하게 이야기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빠와 유대관계 형성이 잘 되어 있으니 훈육도 별 탈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이야기를 끝나고 꼭 안아주시고 마무리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아빠가 자주 놀아주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해주니, 아이들이 아빠를

    무서워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빠가 자주 놀아 주는 건 아이의 정서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행동교정을 시켜 주시고, 일관된 훈육을 꼭 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너무 도가넘는 행동을 한다면

    스톱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유대를 잘 형성하고 친구처럼 지내는것은 매우 좋은 관계 중하나입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아빠라는 위치도 중요하기에

    안되는것이나 선을 넘는것은 스톱해주도록 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을 혼낼 상황에서는

    단호하고 엄하게 혼내셔야 아이들이 이러한 것들이

    없어지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가 너무 편해서 아빠의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훈육에 대한 기준을 정확히 확립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행동에 대하여 무조건 이해하는 것 보다는 허용되지 않는 행동을 보일때는

    아빠라고 해도 정확하게 훈육하시는 것이 아이의 올바른 버릇 확립에 도움이

    되니 남편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훈육이 필요할 때는 엄한 아빠가 되게끔 설득하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