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7살 9살 올라가는데 둘이 성향이 너무 달라요
첫째는 공부 열심히하고 둘째한테 가르쳐주려 하는데 둘째는 너무 싫어하네요. 둘째도 공부에 흥미 붙일만한게 없을까요? 첫째는 둘째 나이때부터 공부에 흥미를 보였거든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마다 성향과 발달상태 및 취향이 다름을 인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께서 첫째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둘째는 그렇지 않음을 걱저 하고 비교하게 되면 아이도 그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로 인해 공부를 더욱 싫어하게 되거나 부담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첫째와 다른 기대와 잣대로 아이를 바라보며 칭찬을 해 주며 동기부여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는것을 좋아한다는게 솔직히 쉽지는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흥미를 붙이려면 작은 목표들을 먼저 세워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작은 목표들을 하나씩 성공해 가고 성취해가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적은 성공들이 모여 커다란 목표를 정하고 최종적인 목표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아이가 학습이란 것에 자기주도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놀이를 하면서 공부를 알려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수놀이가 글놀이 등 놀이처럼 접근하면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와 둘째의 기질을 같을 순 없습니다.
이 둘은 한 배에서 나왔지만 성향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즉, 각자 가진 기질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부모님의 아이가 가지고 있는 개인의 기질을 잘 파악하여 아이에게 도움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둘째 아이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주고 싶으시다면 놀이와 게임 형식으로 학습을 진행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걸굳이 맞추려하지마세요
둘째는둘째만의장점이있기에
비교하며첫째에게맞추는건좋지않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녀를 양육할 때 가장 피해야 할 것이 비교하는 것이랍니다
아이 존재 자체 만으로도 존중하고, 아이의 성향을 존중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같은 자녀라고 해도 성향이 다른 경우가 흔합니다
가족의 분위기를 공부하는 분위기로 바꿔 보십시요.
아이들 앞에서 먼저 엄마, 아빠가 책을 자주 읽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이 다른 것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재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하여 아이들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게 조력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