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배민에서 만나서 결제를 종종 써서 그 화면이 뭔지 바로 알 것 같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일반 카드도 됩니다.
만나서 카드결제는 말 그대로 배달 오시는 분이 들고 오는 카드 단말기에 직접 긁는 방식이라, 평소 쓰시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아무거나 결제할 수 있어요. 고유가 지원금 전용 결제수단이 아니에요.
고유가 피해지원금 문구가 뜨는 이유는 그 지원금이 배민에서는 앱 안에서 미리 결제하는 방식으로는 못 쓰고, 만나서 카드결제로만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서예요. 그래서 만나서 결제를 고르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가 같이 붙는 것뿐이고, 꼭 그 카드로 내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반대로 지원금 카드로 내고 싶으실 때는 조건이 붙어요. 그 가게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속한 지역 안의 가맹점이어야 승인이 납니다. 저도 한 번 경계 넘어 옆 동네 가게에서 시켰다가 승인이 안 나서 결국 일반 카드로 낸 적이 있어요.
정리하면 일반 카드는 어느 가게든 만나서 결제로 다 되고, 고유가 지원금 카드만 가맹점이랑 지역 조건을 따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편하게 주문하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