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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매미13
반듯한매미1322.12.21

비온뒤 무지개가 뜨는 이유가 궁금해요

여름철에 비가 온뒤 날씨가 갤때 한번씩 무지개가 뜨던데 무지개는 어떤 원리로 뜨는건가요? 어떻게 그렇게 예쁜 색깔을 띨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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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2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고 나면 하늘에는 수증기가 가득차게 되고, 이 물방울에 햇빛이 굴절, 분광되서 우리눈에 여러가지 색깔로 보이게 되는 현상을 무지개라고 부릅니다. 햇빛이 공기와 물 사이를 지나는 순간 여러가지 색깔로 휘어지는 굴절현상이 나타납니다. 굴절현상은 빛의 속도에 변화가 생기면서 일어나는데, 빛의 색깔들이 각자 다른 속도로 물방울을 지나가면서 여러가지 색깔로 빛이 나누어지는 것을 분광현상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분광현상이 여러번 일어나면 쌍무지개가 생기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지개의 원인은 대기중 물방울이 고밀도로 자리 잡게 되면서 빛줄기가 굴절되어 무지개가 뜨는 원리입니다.

    여기서 쌍무지개도 원리는 같습니다. 빛줄기가 거리차를 두고 여러차례굴절되면 쌍무지개가 되는 것입ㄴ디ㅏ.

    즉 태양빛과 대기중 물바울의 각도가 맞으면 무지개가 생성됩니다.


  • 무지개는 빛의 굴절과 반사에 의해서 생깁니다.

    비가 내린 뒤에는 공기 중에 수 많은 물방울이 존재하는데,

    여기에 햇빛이 들어오게 되면,내부에서 굴절과 반사가 생기게 됩니다.

    즉, 물방울이 프리즘 역할을 하여 빛의 파장이 분산되기 때문에 여러 색의 무지개를 만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햇빛은 빛의 모든 파장대를 포함하여 섞여있는데 이럴때는 흰색으로 보입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공기중에 비가 되지 못한 수증기가 남아있는데 이 수증기를 통과하면서 빛의 파장에 따라 굴절율이 달라지면서 합쳐져있던 다른 파장의 빛들이 갈라지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파장이 높은 빛일수록 보라색, 파장이 낮은 빛일수록 빨간색을 띄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지개는 물방울 입지가 프리즘과 같이 작용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 보이는 건데,물방울 입자들이 태양광의 가시광선을

    분산 굴절 시키는 현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무지개하면 바로 빨,주,노,초,파,남,보란색과 같이

    여러 개로 보이는 이유는 빛의 파장들이 원래 위치가 아닌 다른 위치로

    굴절되면서 파장이 분리되기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온뒤 대기 중에는 물방울이 많아 지게 됩니다.

    이 물방울이 일종의 프리즘의 역할을 하게되는 것이지요.

    햇빛이 이 물방울을 통과할 때 햇빛의 방향이 꺾이고 흩어지는데 이때 햇빛이 꺾이는 정도에 따라 햇빛의 색깔이 다르게 나타나게됩니다.

    즉, 햇빛이 공기 중의 물방울을 통과할 때 분산되면서 여러 가지 색으로 나뉘어 무지개를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조은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면 공기 중에 수증기 즉 수분이 가득합니다. 미세한 수분입자를 빛이 통과하면서 파장의 길이에 따라 빨주노초파남보의 색깔로 빛의 산란이 일어나고 무지개로 눈에 보이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온 뒤에는 공기중 많은 물방울들이 있습니다.

    물방울들이 프리즘 역할을 하면서 무지개가 생성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온뒤에 무지개는 공기중에 수분이 빛을 받아 빛이 분산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빛이 꺽이는 방향에 의해 색깔이 조금 다르게 됩니다. 이는 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는 것과 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