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에게 최고의 설탕 대체제는?
당을 완전히 끊어보려다 자꾸 실패해서ㅜㅠ 설탕 대체제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종류도 많고 당알콜, 발효된 것, 설탕과 섞여있는데 설탕 흡수율을 줄여준다 등...특징도 다 다르더라고요.
[자일리톨, 스테비아, 에리스리톨, 알룰로스, 자일로스, 타가토스?, 나한가??]
뒤로 갈수록 저에게 생소한 제품인데 이 중 다이어트에 제일 좋은 제품이 뭘까요?
구체적으론 위 제품 중 제일 당 성분이 흡수가 안 되고 배출이 잘 되는 것,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이 뭘까요?
미각이 예민하지 않아서 뒷맛이 쓰다는 스테비아에서 쓴맛을 못 느끼는 저입니다 ㅎㅎ
그러니 맛에 대한 것보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답변 부탁드립니다.
1)다이어트용감미료로
천연 감미료인 자일리톨은 단맛은 설탕과 같으나 칼로리는 절반 수준으로 비만을 걱정하시는 분의 감미료로 최적이다.설탕:4.0Kcal/g 자일리톨:2.4Kcal/g
2)당뇨증상에
천연감미료인 자일리톨은 인슐린을 필요로 하지 않는 대사과정을 통해 에너지로전환되므로써 혈당치에 영향을 주지 않아 당뇨병환자의 식사용 감미료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당뇨병 환자가 1일70g까지 부작용 없이 섭취가 가능해서 불안정한
당뇨병 환자가 자일리톨을 섭취하면 대사상태가 안정된다.
3)임산부의 치아보호를 위해
임신중에는 많은 양의 칼슘(Ca)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충치가 악화되기 쉽다.
이때 설탕대신 자일리톨을 섭취하므로써 충치균의 원인균인 mutans균의 발육을 억제하여 임산부의 치아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그리고 메이플시럽의 칼로리는 73kcal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