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를 해도..자꾸 치석이생기는거 같아요
양치를 꼼꼼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래니에 치석이 생기는거 같아요 ㅠㅠ
치실이랑 치간칫솔 워터핏도 사용하는데..
무슨방법 없나요???
하루에 세번씩 꼼꼼하게 한다고 생각은 하거든요 ㅠㅠ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치를 해도 치석이 자주 생긴다면 칫솔질을 꼼꼼하게 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칫솔질을 할때 치아의 모든면이 칫솔에 닿도록 꼼꼼하게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아요.
참고 - 스케일링이란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일단 양치를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서 치석이 생기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치석이라는 것은 양치를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는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이 아니라 치과 방문 후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치석은 치아 표면의 치태가 굳어져 단단해진 물질입니다.
치태는 침에 음식물 찌꺼기나 단백질, 바이러스 등이 결합하여 치아 표면에 끈쩍하게 달라붙는 물질입니다.
결론적으로 치석은 치태가 먼저 발생해야 형성이 되는데, 치태는 침을 분비를 막을 수 없고, 음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 형성 자체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
개인별로 타액 성분의 차이 등을 원인으로, 다른사람보다 치석이 더 많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치태가 형성되었을 때 이를 빠른 시간 안에 제거해 주면 치석이 형성되는 것을 어느정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 3분 이내에 음식물 찌꺼기 등의 제거가 되지 않으면 금새 치아에 치태가 생성됩니다. 때문에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에 , 3분 동안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실이나 치간칫솔도 사용하여 칫솔질로 닦이지 않는 치아와 치아 사이 면의 청소도 깨끗히 해 주어야 합니다.
동시에 최소한 1년에 1회는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양치질을 아무리 꼼꼼히 하더라도 치석이 생기는 것 자체를 방지할 수는 없습니다.
치석을 생성하는 원인 물질 자체가 타액속에 있고 칼슘성분과 반응하여 침전을 이루기때문에 이 과정 자체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다만, 치석을 생기게 방치할 경우 잇몸건강이 나빠지므로 평소 양치질로 열심히 관리하여 치석 생성량을 줄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6개월에 1번씩 스케일링을 받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양치를 꼼꼼하게 해도, 개인마다 침의 성분이 다르고, 양치질 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치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석이 아예 안끼게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치과에서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식사후 가능한 빨리 양치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아무리 치솔질을 잘 한다고 해도 눈에 안보이는 작은 음식물 찌꺼기가 남게 되며, 이 찌꺼기에 무기물이 침착되면
딱딱한 치석이 됩니다. 따라서 이렇게 생긴 치석은 치과에서 기계적으로 긁어 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연 1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기에 부담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종열 치과의사입니다.
치석은 음식찌꺼기와 세균이 합쳐진 덩어리인 치태에 칼슘, 인 등 무기질이 결합해 형성되는데, 이 무기질은 침 속에 많습니다. 따라서 치석은 침샘 주변에서 특히 잘 생기며 턱밑샘과 혀밑샘은 혀 아래쪽에 자리해 침을 분비하는데, 아랫니 앞니 안쪽에 고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석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먹고 올바른 양치질로 치태와 음식 찌거기가 치아에 남아있지 않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한번 치석이 생기면 칫솔질로는 제거가 안되기 때문에 기계적인 세척인 스켈링을 통해 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래앞니 뒤쪽은 침샘이 있는곳이라 치석이 잘생기는 부위입니다. 양치를 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죠. 그래서 치과를 정기적으로 가셔서 스켈링을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치면세균막(플라그)에 타액, 칼슘, 인 등의 무기질이 침착되어 단단하게 굳어져 치석이 됩니다.식사후 40분 경과 하면 치면세균막이 발생 하고24시간이 지나면 석회화가 진행 됩니다.잇몸염증(출혈.통증)을 유발하고 잇몸뼈를 녹입니다.
치석이 안 생기도록 예방하는 방법은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검진 입니다.
취침시 침분비 감소로 자정작용이 낮아지고 세균이 번식하게 되기 때문에 기상시에 칫솔질 해줍니다. 입안에는 항상 세균들이 존재 합니다.많은 세균이 존재 할수록 치아우식증, 잇몸질환을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매식후 칫솔질을 통해 제거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타액은 자정작용(세균이나 음식물 찌꺼기를 씻어냄)을 하지만 취침시는 타액 분비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뮤스탄스균(충치균)의 증식이 30배 활발해지기 때문에 칫솔질을 쪽 해줘야 합니다. 칫솔질은 하루 5회(기상시, 아침, 점심, 저녁, 취침전)해주면 구강건강에 효과적 입니다.
치석이 생길경우 스켈링 하면됩니다.
스켈링은 청결한 관리, 치석제거, 입냄새예방, 잇몸질환예방, 치아미백효과가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